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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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은 수많은 고아들과 길 잃은 아이들이 집결해 있는 장소이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이곳은 어린이들을 위한 낙원이라고 하나, 사실은 자신들의 아기를 키우기가 귀찮은 부모들이 스스로를 양육의 부담에서 해방시키고자, 무절제한 성교의 결과로 탄생한 귀찮은 짐덩이들을 버려두고 가는 곳이다.

놀이동산에 가는 목적[편집 | 원본 편집]

이 무책임한 부모들은 아이들을 이곳에 버리러 올 때, 이들을 마치 놀이공원에 데리러 가는 것인양 즐거운 환상을 보여 준다. 당연하게도 이런 환상은 카더라 통신에만 존재하는 허상으로, 부모들의 간악한 거짓말에 순진하게 속아넘어가서 놀이동산으로 끌려간 이들의 운명은 카더라 통신을 유지하기 위한 살아 있는 배터리가 되는 것이다.

놀이동산의 정체[편집 | 원본 편집]

사실 놀이동산의 정체는, 카더라 통신이 에너지원을 대고자 순수한 어린이들의 정신력을 빨아먹기 위해 낚시 차원에서 만든 가상 세계이다. 카더라 통신은 접속자들의 정신력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작동하는데, 카더라 통신에 정상적으로 접속한 자들에게서 정신력을 뽑아가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접속자들을 항시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카더라 통신의 특성상 이들이 무리할 정도로 정신력을 뽑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아예 육체에서 해방되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카더라 통신에 쏟아부을 사람들을 구해야 했던 것이다. 이를 위해서 카더라 통신에선 며느리를 위시한 초거대 정신체들을 양성했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 초거대 정신체가 되는, 즉 육체가 사망할 때까지 카더라 통신에 접속해 있을 수 있는 재원은 언제나 매우 희귀한 재원이었다. 이 때문에 윤희 황제는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 순진한 아이들을 카더라 통신으로 납치할 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을 실현할 곳으로 놀이동산을 만든 것이다.

카더라 통신 안에서의 놀이동산[편집 | 원본 편집]

카더라 통신 안에서 놀이동산은 이 세상의 어떤 곳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낙원이라고 한다. 이곳에 온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버려져서 이 춥고 배고픈 곳에서 죽어가다가, 이승과의 연결이 점점 끊어져 가면서 이곳에 걸려 있는 마법의 도움을 받아 카더라 통신에 접속하게 되는 것이다. (이곳은 카더라 통신이 아이들을 납치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곳이라, 카더라 통신에 접속하는 방법을 몰라도 카더라 통신으로 접속할 수 있는 것이다) 이승의 놀이동산이 아무 것도 없는 춥고 배고픈 곳인 것과는 달리 카더라 통신의 놀이동산은 한 번 들어오면 절대로 자기 발로는 나가고 싶지 않은 낙원이다. 때문에 이 세상에서 상처를 많이 받은 아이들은 -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할 정도면 이들이 얼마나 절망적인 환경에서 자라 왔을 것인지를 생각해 보라 - 이 춥고 배고픈 곳에 남아 있느니 망설이지 않고 카더라 통신의 낙원 속으로 거처를 옮기는 것이다.

사실...[편집 | 원본 편집]

놀이공원은 카더라 통신 안의 놀이동산에 대한 소문을 들은 이들이 카더라 통신의 놀이동산을 이승에 재현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사원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놀이공원 중에서는 놀이동산으로 가는 포탈이 열려 있는 경우가 많다카더라.

도보시오[편집 | 원본 편집]

  • 성냥팔이 소녀 : 윤희황제가 놀이동산을 만들 때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