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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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 —, 어느 학생, 목을 베일지언정 머리는 자를 수 없다고 항의하며
두발 검사(한자:頭拔劍士, 조선어: 머리뽑는 칼잡이)는 대한게임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검사이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이 검사는 대한게임국의 그 어떤 검사도 감히 겨룰 수 없는 최고의 실력자이다. 심지어는 베이징 올림픽 펜싱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남현희 선수조차도 그에겐 명함을 못 내민다 카더라.
차례 |
[편집] 외양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으나, 대개 머리를 기르고 아저씨 같은 옷차림을 하고 다닌다. 옆구리에 칼을 차고 다니며, 대개는 바리깡이라고 하는 특별한 무기도 함께 지니고 다닌다. 이 무기는 학생들의 머리?를 자르기 위한 것으로, 다음에는 진짜 머리?를 자르겠다는 경고의 의미라고 한다.
[편집] 고용 형태
주로 학교 측에서 두발 검사를 고용한다. 두발 검사는 한두 달에 한 차례씩 학교에 나타나는데, 본래의 임무인 '머리 긴 학생 베기'만 하는 게 아니고 전자 제품을 가져온 학생이나 성적이 나쁜 학생, 생활 태도가 나쁜 학생들도 곁다리로 혼낸다. 학생들은 이 무서운 검사 때문에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해 두발 검사를 해고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두발 검사가 없는 학교를 두발 자유 학교라고 한다 카더라. 소문에 따르면 두발 검사는 이발소의 수입을 늘려주기 위한 학교와 이발소의 비밀 프로젝트이며 두발 검사자들은 학생들의 주거지 근처 이발소의 수입을 늘려주기 위해 일하는 에이전트들이라고 한다.
[편집] 예외
고등학교마다 고용 계약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학교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나, 3학년은 두발 검사가 건드리지 않는 학교도 있다. 대개 이들은 대갈 순종 능력 시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며, 수능이 끝난 이후에 고3을 건드리면 그들이 반항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3 이후부터 완전히 해방된다고 볼 수 있다.
[편집] 미래
서울화학공화국에서는 차츰차츰 이 검사를 해고하는 추세이나, 수원생물공국이나 대구페놀공화국,청주미소년공국 등에서는 아직도 이 검사가 활개를 치고 있으며 사라질 기미도 안 보인다 카더라. 아마 너의 학교 또는 네가 다니던 학교에도 검사가 있(었)을 것이다. 이는 카더라 통신이 전한 바이므로 정확한 사실이니라.
[편집] 대화편
[편집] 현실
매우 슬프지만, 이것부터 이미 대한게임국의 푸른 싹을 노랗게 말려 죽이는 권력에 의한 폭력의 시작이다. 이때부터 학생들은 권력에 조아리는 방법을 배우며,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의식의 싹도 젊은 머리칼과 함께 잘려진다. 인권은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도출되지 못하는 결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