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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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SphinxGiza.jpg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등급: 천연기념물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색동물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스핑크스과
속: 스핑크스속
종: 스핑크스

스핑크스이집트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다. 예전에는 이집트뿐만 아니라 그랬어 등 많은 나라에서도 스핑크스를 볼 수 있었지만, 요근래 들어서는 박물관이라는 이상한 동물원에서만 그 표본을 볼 수 있다. 고대 문헌에 따르면 이 세상 마지막 스핑크스는 그랬어의 한 시골 장터에서 오이디푸스에 의해 숨을 거두었다.

수수께끼[편집 | 원본 편집]

스핑크스는 길목을 막고 있다가 지나가던 여행자들에게 수수께끼를 던지기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만일 여행자가 그 수수께끼를 못 풀면 스핑크스가 여행자를 한 입에 잡아먹는다고는 하나, 혹자는 스핑크스가 낸 수수께끼를 못 푼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고 했다.

마지막 스핑크스[편집 | 원본 편집]

최근 그랬어에서 발굴된 한 고문헌에는 이 세상 마지막 스핑크스의 최후가 상세하게 적혀 있었다.

스핑크스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못 맞추면 잡아먹으며 자란 육식동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스핑크스의 가죽은 매우 질겨 방탄, 방검은 물론이고 마법을 튕겨내기까지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식하게 힘만 센 오이디푸스는 스핑크스를 잡아서 팔면 그 가죽값만 가지고도 떼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돈에 눈이 먼 오이디푸스는 스핑크스를 잡기 위해 달랑 보자기 하나만 가지고 테베의 암산으로 떠난다.

테베의 암산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스핑크스가 나타나 오이디푸스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으르르.. 으르렁.. 어흥! 어흐흥!”

스핑크스, 오이디푸스를 향해


스핑크스가 내는 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었던 오이디푸스는 짜증이 나 다짜고짜 스핑크스를 패기 시작했다.

잠시 후 축 늘어진 스핑크스를 보자기에 쓸어넣은 오이디푸스는 시장을 향해 떠났다.

그런데 한 작은 마을에 이르른 오이디푸스는 그만 보자기를 연못에 빠뜨리고 만다.

그러자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물었다.

“이 보자기가 네 것이냐, 이 스핑크스가 네 것이냐?”

산신령, 사기전과 17범

산신령의 눈에서 탐욕을 읽은 오이디푸스는 짱돌을 하나 집어 산신령을 넉다운시킨다.

시장에 무사히 도착한 오이디푸스는 스핑크스의 가죽을 산 채로 벗겨 비싼 값에 팔았고, 그 고기는 왕에게 바쳤다.

이후 오이디푸스는 영웅으로 칭송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