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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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핀란드어: Sisu)는 핀란드의 중심이 되는 정신이다. 그 뜻은 끈질김, 뻐김, 용기 등 하나로 정의할 수 없지만, 애국심이 있는 핀란드인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를 보면 대충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어원[편집 | 원본 편집]

시수의 어원은 수시(Susi)인데, 이는 시수라는 단어가 치열한 수시 경쟁률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에서 유래했음을 보여준다. 개소리 집어치우고, 수시는 핀란드어로 늑대라는 뜻이다. 늑대가 좀 저런 못말리는 성격이 있나 보다. 는 무슨...사실 어원은 아무도 모른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시수는 스웨덴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 활발히 생겨났는데, 그 전에는 스웨덴과 아예 한 나라여서 스웨덴을 증오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왕에게 목이 잘릴 위험이 높았다. 따라서 스웨덴 체제 하에서도 시수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은 없지 않지만, 그 증거는 매우 잡기 어렵다. 그 후 핀란드가 러시아로 넘어갈 때, 스웨덴과 한창 전투를 치른 후인 러시아의 심리를 미묘하게 이용해 시수를 발달시켰다. 그러나 러시아 체제 후반에 러시아의 압박이 강해지면서 시수는 둘 다 조까라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겨울 전쟁을 겪으며 핀란드인들은 불가침 조약을 깬 소련개새끼라 여기며 시수 정신으로 단련된 공격을 가했다. 당시만 해도 시수는 생존 수단이었을 뿐이며,그 형태도 매우 정상적이었다. 배고픔 속에서 버티고, 용기있게 적을 물리치는 시수 정신은 전쟁에서 분명히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그러나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 시수는 점점 변질되기 시작했다. 스웨덴을 공격하기 위해 살미아키를 장전하였고, 러시아를 공격하기 위해 몰로토프 칵테일을 장전한 그들은 양쪽에 적을 두고 그들과 경기할 때마다 죽자사자 그들과 싸웠다. 이전의 시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전쟁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한 사울리 니니스퇴는 여전히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NATO에 핀란드를 가입시킬 궁리를 하고 있다.

시수를 지닌 자의 행동[편집 | 원본 편집]

시수가 국뽕급에 다다른 자들은 이 지도가 정확한 핀란드 지도라고 주장한다.

핀란드인들의 시수 정신은 다른 한 단어로 표시할 수 없지만,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시수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국뽕이 특이한 형태로 발전된 것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 살미아키를 맛있게 씹어먹는다. 설령 맛이 없더라도 끈질기게 뻐기고 먹어야 한다. 그것이 시수기 때문이다.
  • 스웨덴을 공격한다. 스웨덴 증오는 시수의 기본 덕목이다. 특히 아이스 하키를 스웨덴에게 지면 캐나다 못지않은 폭동이 일어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 사우나를 한다. 설령 더워 죽더라도 끈질기게 버텨야 한다. 그것이 시수기 때문이다. 사우나 후에는 맨몸으로 뛰쳐나와 호수(특히 얼음물일 경우 매우 좋다)나 눈에 뛰어든다. 이 때 밖에 나온다고 부끄러워하거나 추위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시수의 용기다.
  • 보드카 같은 독한 마시고 정신줄 놓기. 술은 평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핀란드인들의 좋은 시수 공급원이다.
  • 메탈 자원 정신없이 캐기. 보드카 마시기와 비슷한 효능을 발휘한다.
  • 외국 사람들이 시수를 언급하면 핀란드인들은 매우 좋아한다. 그들은 그 정신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이다.

시수는 오직 핀란드인들에게만 있으며 모든 핀란드인들에게 존재하지만, 그 증세가 심해지면 다음과 같이 된다.

  • 민족주의인 참핀란드인 정당(Perussuomalaiset) 가입 혹은 지지. 실제로 이들은 핀란드 시수(Suomen Sisu)라고 불리는 국뽕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 중증 애국 증세.

지위[편집 | 원본 편집]

시수는 핀란드에서 매우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며, 핀란드 그 자체의 성격으로 불린다. 핀란드인들은 자신한테 불리하면 뻑하면 시수를 언급하며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싸운다. 따라서 이 단어는 키배와 같은 병림픽에서 매우 흔히 인용된다. 실제로 이 시수의 정신은 키배할 때 필요한 덕목과 놀랍게도 매우 잘 부합하여, 키보도 역시 시수 정신을 변형시켜 나왔다.

도보시오[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