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키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링크=‎
위키백과의 사람들은 유머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항목을 만들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찾거나 만들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십시오! 만약 만들었다간 남고생어표준어가 될 것입니다.

“아무 키를 찾을 수 없어요!”

히틀러

자왈, 너의 아무 키를 알라.”

공자

“저는 아무 키입니다.”

무솔리니

러시아에서는 아무 키가 여러분을 누릅니다!!

푸틴
휴대 전화에도 아무 키가 존재한다.
시중에 나온 아무 키. 아무 키가 필요한 게임을 시작하려면 반드시 이것을 장착해야 한다.

아무 키서아무가 고안한 키로 1980년대 초반 데스크탑 키보드에 첫 등장을 하였고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키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무 키는 애플 4 컴퓨터에 등장하였다. 1980년대 당시 컴퓨터에서는 어떤 동작을 하건 간에 실패하거나 대기중일 경우 아무 키 밖에 누를 수 있는 키가 없었다. 당시의 소프트웨어 수준으로는 아무 키를 누를 상황이 매우 많았고, 그래서 일부 컴퓨터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사자마자 키가 닳아 버렸음을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이 키를 없애 버리자는 제안이 있었고 결국 아무 키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래서 현재도 보이는 아무 키나 누르라는 프로그램은 수십 년 전에 짜인 프로그램임을 짐작하게 해 줄 수 있다. 컴팩은 최근 FAQ를 통해 아무 키도 갖고 있지 않음을 재확인했다.[1]

혼동하기 쉬운 것들[편집 | 원본 편집]

이 키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키이지만, 사실 정보과학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담고 있는 중요한 키이다.

이 키는 들어가는 데 사용하는 키로, 아무 키와는 관련이 없다.

이 키는 나오는 데 사용하는 키로, 역시 아무 키와 관련이 없다.

이키에는아무것도쓰여있지않아아무키의후계자라는설이있지만실질적인증거는없으며,이설이맞다고하더라도스페이스바키는아무키이후에만들어진키가되므로아무키그자체가될수는없다.

후계자 전쟁[편집 | 원본 편집]

심슨 : "아무 키가 어떤거야?"

여전히 쓸모가 많은 아무 키가 사라지면서, IT업계는 이 키의 후계자를 찾아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 시기를 전후한한 상황에 대한 흔적은 리눅스에서 발견되는, "계속하려면 엔터 키를 누르십시오"라는 메시지에서 엿볼 수 있다. 리눅스는 아무 키의 후계자로 유력하게 지목되는 스페이스바를 놔두고 엔터 키를 누를 것을 은연중에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보아 마이크로소프트와 리눅스, 그리고 스페이스바와 엔터 사이에 모종의 알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전말은 이렇다 카더라.

아무 키가 사라지던 당시, 아무키의 대체자로는 Esc와 Enter가 거론되고 있었다. Esc는 키보드 좌상단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리고 Enter는 자판에서 가장 큰 키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자판에서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었다. 둘의 후계자 논쟁은 한참동안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마이크로소프트는 급기야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아서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없으면서, 동시에 크기도 거대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페이스 바를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그러자 키보드 상 가장 큰 키의 지위를 잃을 것을 두려워 한 엔터는 리눅스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 리눅스는 스페이스바를 통해 키보드상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견제하기 위해 엔터를 밀어주게 된다. 이 싸움에서 Esc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는데, 자신의 풀네임인 '이스케이프'에서 이름을 딴 '넷스케이프'를 통해 인지도 상승을 꾀했다. 세 진영의 대립은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컴퓨터 시장의 패권을 잡으면서 전 세계 키보드에 자신의 수하인 스페이스바와 시작 키를 장착시키는 것으로 끝났지만, 넷스케이프와 리눅스의 노력도 헛되지는 않아서 현재 아무 키의 대용으로 스페이스 뿐만 아니라 Esc나 Enter도 많이 쓰이고 있는 상태이다. 믿거나 말거나

훗날, 이 전쟁은 인터넷 시대에서 재현되게 된다.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역사상 가장 큰 스파이웨어이자 애드웨어인 인터웹 익스플로더를 통해 인터넷을 암흑기에 빠트리려 하였다. 묘한 인연으로, 이 때 인터웹 익스플로더의 가장 큰 적이 바로 넷스케이프의 딸인 파이어폭스였던 것이다. 거대하고 악독한 인터웹 익스플로더에 대항하여 파이어폭스가 홀로 고군분투하다 구글 크롬이 합세하자 전세가 역전되어 인터웹 익스플로더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 구글 크롬의 모기업 구글이 바로 엔터가 검색창을 통해 키워드를 떠다 먹여 키운 기업이었다. 왠지 파이어폭스가 거의 다 잡아놓은 익스플로더를 구글 크롬이 막타치고 먹어버린 모양새 같지만 파이어폭스는 그저 인터웹을 위기에서 구한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하였다고 한다. 역시 믿거나 말거나

아무 키는 정말 사라졌는가?[편집 | 원본 편집]

해병 : "또 컴퓨터라니니. 아무 키나 누르라고? 음... 음... 아무 키가 어떤 키지?"

아무 키와 관련된 메시지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Press any key to continue
(코드 버전: Press Rand() to continue)
(ASCII 버전: Press (0) to 0x7F)
Press Enter to continue
Press Carrage return and Line Feed to continue
(코드 버전: Press CrLf to continue)
(ASCII 버전: Press 0x0D&0x0A to 0x04)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Press any key to continue
continue
이건 고도로 제작된 암호다. Press 를 빼고 to를 빼면
any key continue
anykey는 계속 지속될 것이다.
수십 년, 또는 수백 년간.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는 아무 키가 재림한 미래를 그리고 있다. 아무 키는 컴퓨터 어딘가에 숨어서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이다. 아무 키의 끈질긴 생명력에 대한 토론은 여기저기에서 오고갔으며 현재도 아무 키나 누르시오라는 문구가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아무 키는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혹자리눅스 펭귄이 스페이스 바에 의해 지배된 세상에 대해 한탄하며 컴퓨터 내부에서 아무 키의 부활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학설을 제기했으며 이것이 가장 유력한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 http://classic-web.archive.org/web/20060417084146/web14.compaq.com/falco/detail.asp?FAQnum=FAQ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