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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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왈도.”

왈도, 아침 인사

“일어나! 일어나라고!”

마마몬, 초딩헥토파스칼 킥으로 후려갈구며

아침은 날마다 반드시 찾아오는 날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하는 날이다. 아침이 되면 사람들은 반드시 출근을 하거나 학교에 가야 한다. 단, 방학이 되면 그냥 지나치기 매우 쉬운 날이다. 물론 학원 따위를 다니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말이다.

또한 아침은 아직 에서 덜 깨어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시기로, 하루 중 가장 예민하고 남고생어가 잦으며 가장 본능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은 여기에 면역이 생겨 일찍 일어나도 아무렇지도 않거나 오히려 가장 정신이 말짱한 시기가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들을 가리켜 아침형 인간이라고 한다.

아침을 맞이하는 방식[편집 | 원본 편집]

아래에서 보다시피 대부분의 인간은 아침을 매우 귀찮아한다.

학생과 직장인[편집 | 원본 편집]

학생들은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시작하여 대학교를 다닐 때에도 아침에 반드시 학교를 가야 한다는 괴로움에 휩싸인다. 만약 제 시간에 못 일어날 시 지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이 지각은 출석 점수에 지각 변동을 일으켜 점수가 꺼지게 하는 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벌이 주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압박감에 시달리는 것이다.

이는 직장인에게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장인은 학교가 아닌 직장에서 해고와 잔소리라는 두려움에 휩싸인다는 것이 학생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고, 아침에 짓눌리는 것은 똑같다.

마마몬[편집 | 원본 편집]

마마몬은 먼저 알람 시계에 의존하여 혹은 자연적으로 일어난 뒤, 식사를 준비하고 모든 식구들을 깨우고 나서 인스턴트 커피 등을 타 마시며 아침 드라마나 기타 아침 방송을 본다. 물론 마마몬에게도 아침은 짜증이라는 원소를 유발하는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 식구들을 깨울 때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열이 발생하여 잠을 깨워주기 위해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으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백수 (혹은 방학중인 잉여들)[편집 | 원본 편집]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아침이 존재하는지 모를 정도로 깊이 잠들어버린다. 물론 취직을 하거나 개학이 다가오면 다시 아침의 압박감에 시달려 시차 적응을 해야 한다.

[편집 | 원본 편집]

닭은 아침이 되면 우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시도때도 없이 울며, 아침에 울던 닭이 목이 비틀려 치킨이 되었다는 소문이 닭들 사이에 퍼진 이후로는 절대 울지 않는다. 따라서 닭은 아침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알람 시계[편집 | 원본 편집]

알람 시계는 아침이 되면 쉽게 까이는 샌드백같은 존재다. 사람들은 이 덜 깨어 무의식중에 알람 시계에게 욕을 하게 되며, 시끄럽게 깨워 자신의 단잠을 방해한다는 생각에 마구 집어던지기도 한다. 물론 쉽게 꺼지는 알람 시계가 존재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야 한다는 의무감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다. 따라서 알람 시계는 함부로 끄기 어려운 방향으로 발전하였고, 이렇게 될 수록 사람들에게 폭력을 당하는 강도가 더욱 강해졌다.

아침을 오게 하지 않는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아침을 독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아침이 오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 시초가 닭의 목을 비트는 것이었는데, 많이 알려진 것 그대로 이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 후에도 아침이 오게 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였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지라 실패로 끝났다.

실제로 일식이나 극야 현상은 인간들에게 아침에 오지 않는다는 착각을 주기 위해 장난으로 해를 가려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여기에 속는 사람은 현재 멍청이를 제외하고는 단 한 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