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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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University Entrance Exam Results 6.JPG

자네, 수능은 잘 봤는감??

뭐, 잘 봤다고? 그럼 이럴 게 아니라 면접 논술 뭐 이런거 슬슬 준비해야지.
뭐, 면접 논술을 벌써 다 준비했어? 그럼 대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지.
뭐, 망쳤다고? 아니면 재수하든가 아님 슬슬 입대할 준비 하든가. (만약 댁이 여자거나 아님 이미 갔다 왔거나 그것도 아님 면제면 패스)
뭐, 고등학생이 아니라고? 그럼 시험은 얼마 남았어?
뭐? 벌써 대학생이라고? 너의 꿈은 10급 공무원이 아니더냐?
뭐? 공대생이라고? 너의 꿈은 엔지니어가 아니더냐?
뭐? 의대 다닌다고? 너의 꿈은 장준혁을 능가하는 의사가 아니더냐?
뭐? 예술대를 다닌다고? 너의 꿈은 예술가가 아니더냐?
뭐, 고딩은 맞는데 3학년은 아니라고? 그럼 이제부터 시작일세. 뭐, 반박할 게 있다고?

Dialog stop hand.svg 이 물건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부디 이 문서를 읽고 꼭 살아서 돌아오소서!

면책 조항: 이 물건으로 인해 죽거나, 다치거나, 재산을 잃는 등의 피해를 입어도 백괴사전은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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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통령, 공부를 시전하며

은 다양하고 유용한쓸데없는 글자나 그림의 집합을 어딘가에 기록한 것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종이로만 구성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전자책이라는 요상한 것이 등장하여 사람들에게 책의 존재감에 대한 혼란을 주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책이 나오고 있으며 사람들도 책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책이든 언제나 너무 길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통상 관념 사전》에서

우선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책의 종류에는 교육용 책, 판타지 책, 문학 책, 전화번호부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만화책과 같은 빈 것이 아닌 종이가 여러 장 묶인 것은 모두 책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책은 꼭 종이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키백과 역시 책이다. 저작권을 몽땅 나베르에게 부드럽게 넘겨주기를 시도하는 나베르 블로그를 비롯한 얼음집, 티스토리 등의 모든 블로그도 모두 책이다. 그렇지만 백괴사전은 쓸데없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결코 책이라고 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아기들의 순수한 동심을 마구 뒤집어놓는 동화책, 돈슨같은 게임업체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아이템을 끼워팔기하는 가이드 책, 먹다 남은 사과로 만든 맥 책을 비롯한 공책, 그리고 살아 있는 책인 산책 등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공책은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노트가 아니라 0만 잔뜩 쓰여 있기 때문에 가장 잉여스러운 책을 의미한다.

책을 살 수 있는 곳[편집 | 원본 편집]

책은 대개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형 서점에서는 별로 잡다하지 않은 책을 간단하게 몇 권 살 수 있다. 대형 서점은 최고의 연료나 가장 쓸데없는 서적을 베스트셀러로 선정하여 서점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놓는다. 물론 이런 책들은 뇌물을 받고 그곳에 올려주기 때문에 실용성이 떨어지는 쓰레기가 많다. 그렇다고 인터넷 서점으로 가면 쓸데없는 광고에 치여 사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강놈구 사람들은 무조건 책이 좋다고 하지만 질이 좋은 책을 제대로 구매하려면 헌책방이나 동네 서점에서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연료로 사용하는 책은 사람의 때가 타면 탈수록 그 효율이 일정량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연료로 사용한다. 그렇지만 연료용 책 중 5년 이상 된 뛰어난 것은 주유소에 쌓아놓기도 한다.

책을 팔 수 있는 곳[편집 | 원본 편집]

책을 구매하는 곳에 가서 책을 팔 수도 있는데, 특히 주유소에서는 가장 오래된 책만을 구매하기 때문에 잘 골라서 팔아야만 팔 수 있다. 한 서점 주인의 증언에 의하면 주로 대갈 순중된 고3들이 넘쳐나는 시즌에 매물이 대량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실제로도 대갈 순종 능력 시험이 끝나는 날이면 학생들이 새카맣게 줄을 서서 책을 팔러 서점에 들어가며, 이 인파를 견디지 못하면 라이터를 들고 그 근처 운동장으로 달려가 아까운 연료를 태워버린다.

책의 용도[편집 | 원본 편집]

베개이는 왜국의 책 広辞苑(こうじえん)
  • 베개 (어떤 책은 목침처럼 칼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카더라.)
  • 찢어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다.
  • 열등생 계층은 매우 유용하다면서 대량으로 구매해 쓸데없는 공부에 모두 낭비한다.
    • 덕분에 나무가 모자라게 되어 정작 필요한 종이는 구하지 못하고 있다.
  • 심심하면 읽을 때 쓸 수도 있지만 가 썩어들어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 쓸데없는 글의 출처가 될 수 있다. 즉 책 어딘가 쓴 글의 출처가 책이 될 수 있다.
  • 백괴사전 글을 쓰는데 책을 본다면 너는 루저이며 반달로 취급되어 백괴사전에서 쫓겨나는 수가 있다!
  • 사찰이 무너지게 하소서 때문에 무너진 공들인 탑을 다시 쌓을 때 쓴다.(그러나 다시 무너질 수도 있다!)
  • 균형이 안 맞는 가구 밑에 받침으로 쓸 수 있다.
  • 장식용으로도 매우 유용한데, 특히 두껍거나 유명한 책이 나란히 책장에 꽂혀져 있으면 왠지 있어보인다(단, 이상한 책이 꽂혀 있으면 역효과 ㅅㄱ카더라).
대표적인 교육 연료 수학의 정석

연료로서의 책[편집 | 원본 편집]

효율이 탁웛한 문학 연료 정의소녀환상

책은 대개 종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연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내용에 따라 어느 연료로 쓰일지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수학의 정석이나 하이탑은 교육 연료로 쓰이며 정의소녀환상은 문학 연료로 쓰인다. 그렇지만 모든 책이 연료로 쓰이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판타지 소설은 연료로 쓰이지 않는데, 이것은 판타지 소설에 사용하는 종이에 찬 공기를 흡착시켜서 잘 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부 문학서적 역시 효율이 떨어지면 연료로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