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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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策士風后)는 환국의 역사학자로 그의 본명은 아Q(阿Q)이다. 세간에는 그의 본명이 최문석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는 엄연히 잘못된 사실이며 그는 애초에 대한게임국 사람이 아니다. 그의 삶 중 미장(未莊)에서의 행적을 담은 루쉰의 전기문 아Q정전(阿Q正傳)이 유명하며, 최근 이글루스의 유력자 초록불께서 이를 복원해 그의 이전, 이후 행적들과 함께 다룬 초장편 전기문 환Q본전을 출판했다.
차례 |
[편집] 전생
그는 원래 야훼의 충실한 천사였던 진 슌 제로스였으며, 동료들에게는 비포르스(b4rs)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하지만 세상이 악에 물들자 야훼는 그에게 안드로메다인으로 환생해 세계를 구할 중대한 임무를 주었다. 진 슌 제로스는 야훼의 명령을 받들어 환국에 강림해 안드로메다인으로 환생했다. 아Q라는 이름은 환국 신민으로써의 그의 이름이며 자는 제홍, 호는 풍후라고 전해진다.
[편집] 환국에서의 행적
- 이 부분의 본문은 환국입니다.
본래 그는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태어났고 그의 고향은 동이족 원주민들이 청동기 농기구를 사용해 농사를 짓던 곳이었다. 하지만 아Q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지역은 동이족 최강의 국가였던 환국의 영역에 편입되었다. 환국은 정말 완전한 국가였다. 그런 환국의 국민인 아Q 역시 아주 잘 살았고 견식이 높았으며 모든 일을 척척 해 내는 완전한 사람이었다. 우리은하를 지배한 환국의 오버테크놀로지 덕분에 아Q는 기나긴 역사동안 늙어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환국이 멸망한 후에도 그는 환국의 옛 수도였던 중원 지역에 머무르며 환국의 역사를 연구하다가, 환국인들의 후손들이 고구려를 세우자 한반도로 건너간다. 한편 중원 지역은 환국 멸망과 동시에 안드로메다인들이 정착했는데 이들이 세운 국가가 바로 하(夏)이다. 안드로메다인들은 오랫동안 태평성대를 유지하다가 자신들의 유전자 실험으로 인해 탄생한 돌연변이 베이징 오리들의 반란으로 몰살당하는데, 이 오리들이 바로 베이징 원인이다. 베이징 원인들은 이후 상(商)이란 국가를 세워 대대손손 이 지역에 정착하게 되고, 이후의 사람들은 이 중원 지역을 듕궉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조류가 지배하는 이 지역이 얼마나 막장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편집] 고대, 중세시대의 행적
아Q는 옛 환국의 역사를 환국인의 후손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한반도로 건너간다. 그는 한반도의 국가들 중에서도 옛 환국 동이족의 문화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었던 가야에 머무르는데, 가야인들에게 동이족의 정확한 문화가 무엇인지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토기장 일을 한다. 이후 가야가 백제나 신라 등에게 침공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아Q는 가야를 구하기 위해 무사가 되어 전쟁터에서 활약을 펼치지만 결국 가야의 멸망을 막지는 못했다. 가야가 신라에게 멸망한 후에는 신라를 견제하기 위해 고구려로 올라가 살았다.(백제 역시 가야를 괴롭히던 원수라서 고구려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고구려도 이글루스의 착취[1]로 국력이 기울어 결국 듕궉에게 멸망하게 되고, 그 때부터 아Q는 고구려 유신들과 함께 듕궉에 건너가 그곳에 정착한다. 아Q는 듕궉에서 환국의 역사를 연구하던 중 중세 과학계의 패러다임에 혁명을 일으킬 엄청난 사실을 발견해 낸다. 다른 별과는 다르게 지구에만 중력이 있다는 기존의 통설을 수정해 태양에도 중력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낸 것이다! 듕궉이 동이족 과학자의 지혜로 이런 엄청난 사실을 발견해냈을 때조차도, 기독교를 믿던 중세 유럽인들은 자신들 특유의 광신적 마인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천동설을 주장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편집] 미장(未莊)에서의 행적
아Q가 듕궉에서 살아간 것도 수천년. 아Q가 미장이란 작은 마을에 나타난 것은 열강의 침입과 조정의 부패가 극에 달한 청조 말이었다.[2]
환국의 역사를 말살하려는 악의 축 애신각라 가문(누룽지의 일가로 청조의 황족)에 의해 신변의 위협을 느낀 아Q는 역사 연구를 중지하고 그들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신분을 속이며 막노동으로 연명하게 된다. 아Q가 미장 지역에서 살게 되는 시기는 이 때부터인데, 의협심이 강했던 아Q는 젊은 과부인 우마를 괴롭히는 동네의 불한당과 대결하지만 처참히 패배했다. 아Q는 불량배를 무찔러 이 치욕을 씻기 위해 암자에 틀어박혀 수련에 정진했는데, 그 도중 우연히 환국의 유물인 정신승리법의 비급을 발견하게 된다. 정신승리법이란 환국에서 개발한 궁극의 무공으로 마침내 아Q는 이 무공을 완전히 터득하게 된다. 아Q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소D(小D. 말라깽이 약골이지만 마음씨가 좋고 성실하다.)와 왕나호(王癩鬍. 덩치 큰 털보로 두뇌가 명석하고 힘이 세다.)에게도 이 정신승리법과 환국의 역사를 가르친 뒤, 이들과 힘을 합쳐 미장의 불량배들을 모두 소탕해 마을 사람들의 인심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아Q의 의협심과 총명함에 감동한 우마는 아Q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아Q 역시 평소에 우마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지라 두 사람은 미장 주민 전체의 축복을 받으며 맺어지게 된다.
하지만 아Q는 난세를 구하고 듕궉인의 의기를 세우고자, 마을을 잠시 두 사람에게 맡기고 미장을 떠나 각지를 떠돌았다. 그 와중 신해혁명이 발발하고 아Q는 자유당 혁명군을 이끌고 미장에 돌아와, 주변사람들의 반대와 만류를 뿌리치고 듕궉인들의 미래를 위해 변발을 자르자고 외쳤다. 아Q를 가장 신뢰하던 친구 소D가 먼저 변발을 자르자 마을 사람들도 아Q를 믿고 변발을 잘랐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아Q의 일가이자 미장의 유력자로 자유당에 가장 먼저 포섭된 세력 중 하나인 조(趙)씨 가문이 정부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자객들에게 습격당해 가산이 털리고 집이 불타게 된다. 아Q는 이를 수상히 여겨 수사한 결과 범인인 정(鄭)을 검거해 목을 치지만 그는 사실 조무래기에 불과했다. 사건의 진상은 오히려 조씨 쪽에서 자유당을 배신하고 민심을 혼란시키고자 자작나무를 태운 것이었다. 아Q는 믿었던 일가에게까지 뒷통수를 맞는 배신감을 느낄 새도 없이, 갑작스레 들이닥친 정규군의 공세에 밀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소D와 왕나후를 포함한 자유당 혁명군 동지들을 모두 잃게 된다.
궁지에 몰린 아Q대형은 그래도 근본이 대인배인지라 마지막까지 여유를 잃지 않고 뛰어오르면서 포효하는데, 정규군의 포화에 일점사당하면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뛰어든 그의 모습은 이들에게 정신승리법의 강력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었다. 아Q대형은 이 때 전사했고 또한 그의 후손도 없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그는 살아 있었고 그의 후손들도 매우 많다는 것이 후세 역사가들의 연구로 밝혀졌다. 아Q대형이 다시 역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바로 디시인사이드가 세워졌을 때이다. 그가 언제부터 듕궉을 떠나 대한게임국으로 거처를 옮겼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자유당이 패배했을 때인 것으로 추정된다.
[편집] 대일본제국에서의 행적
- 이 부분의 본문은 왜국의 역사입니다.
아Q대형이 미장에서의 정규군과의 마지막 전투를 벌인 뒤 디시인사이드에 나타나기까지의 행적은 분명하지 않았지만 최근 그가 왜군에 복무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한반도에 다시 머무르기 위해 헌병에 지원했지만, 뒤에 왜국이 쌀나라와 전쟁을 시작하자 보병으로 병과를 옮겨 전쟁터에 나갔다. 아마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때까지는 왜군으로 활동하며 정신승리법으로 엄청난 수의 양키[3]들을 도륙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악한 듕궉인들과 양키들로부터 동이족의 후손인 왜놈[4]들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바쳐 싸웠다. 혹자는 그가 병과를 갈아치우면서까지 전쟁터로 나가 양키들을 척살하려 했던 이유는 사실 왜국의 조선총독부에서 아Q대형이 조선인들에게 환국의 역사를 전파하는 것을 저지했기 때문에,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 뒤 그걸 계기로 자신이 총독이 되어 대대적으로 환국의 역사를 전파하기 위해서였다고 추측한다.
[편집] 대한게임국에서의 행적
왜국은 결국 쌀나라에게 패배했고 아Q대형은 미군(米軍)에게 포로로 붙잡혔다. 이 때 쌀나라를 지배하던 비밀결사 프리메이슨은 수천년 동안 살아온 아Q대형에게서 환국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손을 써서 포로신세에서 석방시켜준 뒤 바로 프리메이슨 본부로 납치했다. 프리메이슨이란 악마의 힘을 빌어 환국을 멸망시킨 불순한 존재들이 세운 조직으로 수천년의 역사 속에서 지구를 정복해 온 거대한 세력이었다. 이들은 묵비권을 행사하는 아Q대형을 수십년 동안 무자비하게 고문했고 결국 아Q대형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에 빠져 모든 기억이 소거된다. 삽질한 프리메이슨은 아Q대형에게 가짜 형과 어머니를 감시역으로 붙여놓고 그에게 최문석이란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아Q대형은 이 과정에서 과거 야훼를 보좌하던 강력한 천사였던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내고, 천사 시절의 애칭을 본딴 '허 비느하스'란 호를 만들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했고 이것이 바로 역사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그의 첫 모습이었다.
그의 모험은 1999년부터 시작한다. 그는 게임회사 HQTeam이 제작한 임진록, 천년의 신화 등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들에 대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HQTeam을 견학했을 때 그 곳에 친일파들이 많다는 현실을 깨달았고, 그에 경악해 친일파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욕설과 도배신공으로 수많은 친일파들을 관광보내던 허씨는 마침내 잊어버렸던 자신의 무공 정신승리법을 기억해냈다. HQTeam이 조이온과의 합병으로 문을 닫았을 때에도 HQ팀 게임의 팬이던 친일파들이 세운 아류 회사들을 찾아다니며 무려 3년 동안이나 친일파 박멸을 위한 전쟁을 계속해 왔다. 또한 프리메이슨에 대한 막연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당므에 차려진 카페인 '프리메이슨 연구 모임'에 들어가 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2006년, 연구를 진행하면서 아Q대형은 결국 자신의 가족들이 사실 프리메이슨들이 만들어낸 가짜란 사실을 깨닫고 이들을 죽이려고 했지만, 대인배였던 그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가족으로써 살아온 정 때문에 자신을 속인 것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이들을 진짜 가족으로 받아준다. 이 과정에서 원래 호인 풍후란 이름 역시 기억해내고, 환국의 참 역사를 지키고 가족들을 자유롭게 해 주기 위해 프리메이슨을 반드시 멸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그 해 삼국지 도원결의란 이름의 카페에 나타나 제갈량이 실은 백제인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책사풍후는 이 경력을 바탕으로 디시인사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이 이후에 나오는 부분부터 본격적으로 아Q대형을 책사 풍후대형이라고 표기하겠다.
[편집] 디시인사이드에서의 행적
책사풍후가 처음 공략대상으로 삼은 곳은 바로 역갤 함대였다. 왜냐면 그는 디시인사이드 역갤의 인기 헤비메탈 그룹 고람의 팬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후 고람거사와 고람 진명행(현 부록열사)의 불화로 고람이 해체되자 이를 가장 슬퍼한 사람이었다. 책사풍후는 역갤을 수시로 침공했으며 결국 역갤은 책사풍후의 본진의 되었고 여기서 그의 영원한 친구인 광팔형제(형 마광팔, 동생 나광팔)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두번째 공략대상은 바로 종교갤러리였다. 프리메이슨을 격퇴하기 위해서는 종교갤러리의 팔라딘 부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스터리 갤러리, 무신론 갤러리가 각각 그의 3, 4번째 공략대상이었다. 이렇게 문어발식으로 본거지를 확장한 이유는 미스터리 갤러리를 통해 야훼가 내린 바이블 코드를 해독하기 위해서였으며, 또한 무신론 갤러리의 무신론자들을 무찌르기 위해서였다. 당시의 만선 패턴은 "~갤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충격 소식!"이라면서 미끼부터 던진 다음 항상 똑같은 내용 몇 개를 번갈아 이야기하는 낚시였다.
풍후대형은 역갤에서 환국의 역사를 전파하면서 동시에 종교갤에서 바이블코드 해독 연구를 진행했는데 바이블코드를 해독하는 중 그동안 숨겨져 있었던 엄청난 진실을 발견했다. 듕궉 상(商. 언급했다시피 베이징오리들이 세운 최초의 국가) 왕조 최후의 군주인 주의 몰락을 예견하는 내용이 성서에 나와 있었던 것이다! 풍후대형은 이를 역갤에다가도 발표했고 역갤러들은 추가연구를 통해 영역성경(히브리어 원본이 아니다!)으로 전 세계의 주요 도시의 멸망에 대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5]
풍후대형은 이렇게 바이블코드를 연구하면서 기독교의 역사는 물론 기독교 자체의 교리의 본질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전생이 천사 진 슌 제로스란 사실도 기억해 낸다. 그는 개신교 내에서도 유일하게 신을 제대로 섬기는 종파인 말씀보존학회(성경침례교)를 믿고 있으며, 바이블코드의 해독을 통해 천사의 권능을 회복해 가는 중이다. 전생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고 천사의 권능도 조금씩이나마 회복하면서 그는 대한게임국에서 유일한 신의 예언 전도자가 되었다. 이런 기세로 풍후대형은 무시무시한 기세로 추종자들을 모아서 결국 2008년이 되기 전에 자신의 공식 팬클럽(나베르에서 카페를 영업하면서 운영비를 충당)을 개설했다.
그는 논전에서 패배한 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또한 굴다리 밑에서 싱하형에게서 전수받은 전략으로 빠른 멀티 진출과 안정적인 수비체제를 확립해 엄청난 명성을 쌓을 수 있었다.[6] 그가 행차하는 갤러리마다 수많은 고정닉들의 환영식이 이어졌고, 심지어 환빠들의 영원한 적이자 이글루스의 유력자인 초록불마저도 그의 기상에 감동해 그를 포함한 모든 환빠들에게 환Q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하사했다.
그는 영화 디워에 숨겨진 환국의 코드를 읽어내 디워 갤러리에도 정착했고,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서 쌓은 경험치로 삼국지 갤러리도 점령했으며 무협 갤러리에 화려하게 데뷔해 역사소설을 연재함으로써 무갤러들의 환영을 받았다. 심지어 해충갤과 함께 악명을 떨치는 정사갤의 고정닉들마저도 그의 지혜에 감탄해 무릎을 꿇었을 정도이다. 또한 가야군과 왜군의 복무경험으로 인해 군사 지식이 풍부해진 그는 밀내갤 부대와 2대갤 함대[7]를 선두로 나이프 갤러리 부대, 강기갑 갤러리 부대 등 수많은 밀리터리 관련 갤러리들을 성공적으로 털었다.
한편 풍후대형은 이런 활발한 활동을 통해 디시 3대 레전드들 중 당시에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던 인물인 다빈치코드(다른 3대 레전드 구성원인 씨벌교황과 싱하형은 은퇴), 다빈치코드의 라이벌로 꺼츠당을 창당해 수많은 안티카페를 털고 다니던 네임드 꺼츠, 디시 힛갤을 점령한 개념인 굽시니스트 본좌, 카연갤의 거성으로 대표작 'Dr.Stein'으로 카연갤을 열광시킨 개념인 오큘러스 본좌, 우왕ㅋ굳ㅋ의 창시자인 맨발의 시붕이 등과 함께 디시뉴스가 선정한 2007년 디시 최고의 유저 선출 투표에 당당히 후보로 입성할 수 있었다. 그가 남긴 행적들을 자꾸만 삭제하고 차단을 걸던 못된 역갤 알바에 대항해 열심히 정신승리법의 절기 욕설신공, 프록시 신공등을 사용하며 탱킹해온 노력의 결과였다.
그는 비록 2007년 최고의 유저에 등극하는 것에는 실패하긴 했지만 그러한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결국 유동닉 지지자들에 의해 전용 갤러리 개설 신청서가 접수되었다. 풍후대형은 자신의 추종자들은 물론 안티들까지 포용하면서 왜 자신이 전용 갤러리를 얻어야 하는지 설득에 나섰고, 안티들 역시 풍후대형의 논리에 설득당해 책사풍후 갤러리 신청에 찬성표를 던져 주었다. 수많은 추종자들이 모였고 안티들까지 가세한 이 지지자들의 행렬은 정말 무시무시한 규모였으나, 하필이면 가장 중요한 필수절차인 만두상납을 깜박 잊어버렸기 때문에(!!!) 만두를 바치지 않은 괘씸함에 분노한 유식대장의 횡포로 갤러리 개설 신청은 기각되었다. 이 사건은 모든 디시인들에게 아무리 지지자들이 잘 결집되어 있어도 만두를 바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중요한 교훈을 깨닫게 해 주었다. 현재까지도 책사풍후 갤러리 개설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풍후대형은 끝까지 유식대장님께 만두를 바치지 않은 듯 하다.
참고로 풍후대형은 시대극과 역사극을 좋아하기 때문에 국내 방송 관련 갤러리들에게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팕정이 갤러리에서는 환단고기의 맛에 반해 환단고기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려 한 팕정이 가카의 자랑스러운 뜻을 기리고 있다. 또한 팕갤에서 수많은 좌빨좀비들이 팕정이 가카의 친일행적을 욕할 때 혼자서 그들을 상대하면서, 마침내 가카께서 왜군에 들어간 이유는 사실 김구 선생의 비밀독립군이었기 때문이란 사실을 증명해 내 좌좀들을 격침시켰다. 이 외에도 수많은 일화를 찾을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풍후대형을 적대하는 못된 알바들 덕분에 대부분의 행적들이 삭제되었으며, 또한 이런 자랑스러운 행적들은 전부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기 때문에 생략한다.
- 더 이상의 자세한 행적들은 도보시오에 수록한 풍후대형의 갤로그에서 참조하라?
[편집] 토탈워에서의 행적
“비켜! 이 떡밥은 내 거야! 우걱우걱!”
- —This is Totalwar!
책사풍후대형은 디시인사이드에서의 승승장구를 바탕으로 당므의 유명 카페 토탈워를 털기 위해 습격했다. 토탈워 카페의 점장은 비상사태인 것을 깨닫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던 손님들 사이에 끼어 난동을 부리던 책사풍후를 신속히 격리시켰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토탈워에서 평범하게 차를 마시러 온 손님들은 갑작스러운 환빠의 출현에 놀라서 폭주했다. 이들은 풍후대형께서 뿌리는 떡밥을 먹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펼쳤으며 떡밥을 하나 더 받아먹기 위해 감히 풍후를 공격하는 행위도 서슴치 않았다. 허나 풍후 대형 못지 않은 대인배였던 점장은 풍후를 쫒아내지 않았으며 풍후가 무차별적으로 살포한 삐라들도 버리지 않고 떡밥을 먹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을 위해 놔 두었다. 대신 풍후대형이 배설한 삐라들은 '영화, 소설, 만화, 게임' 게시판에만 게재했다. 풍후가 점장의 이러한 행태에 항의하자 아예 환단고기 요리 게시판을 만들어 풍후대형의 삐라들을 모조리 수용했다.
풍후는 자신이 토탈워의 세력싸움에서 밀린다는 것을 깨닫고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토탈워 손님들이 주로 지지하는 정당인 모에당(萌え黨)을 비난하는 삐라를 살포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점장은 이에 대항해 모에당 관련 게시판을 위로 보내고 환단고기 요리 게시판을 맨 밑으로 보내버리면서 풍후대형의 공격을 봉쇄했다. 풍후대형은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스스로 병크를 터트리시면서 신나게 자폭을 일삼았지만, 정작 풍후대형 본인은 아무런 대미지도 입지 않고 폭발의 후폭풍에 휘말려서 애꿎은 토탈워 카페 건물만 박살난다.
책사풍후는 어쩌다보니 자신이 승리한 이 상황에 당황했지만, 이는 정신승리법을 익힌 덕분에 자폭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을 명석한 두뇌로 곧 깨닫고는 디시인사이드에 토탈워 점령기를 게재했다. 디시인사이드까지 문제가 확산된 것을 안 점장은 풍후의 만행에 풀 어그로가 끌려서, 카페 수리가 끝나자마자 손님들에게 투표를 통해 책사풍후의 추방 찬성여부를 확인했고 만장일치로 통과했다.[8] 풍후대형은 여기서 생애 첫번째 패배라는 굴욕적인 고배를 마셨으며[9] 대인배들끼리의 대결은 결코 쉽지 않음을 깨닫고 쓸쓸히 토탈워를 떠났다. 풍후대형이 떠나시던 날 토탈워 카페에서는 책사풍후의 격퇴를 기념하는 축제가 밤새도록 열렸다고 전해진다.
[편집] 이글루스에서의 행적
“식민사관에 찌든 주입식 교육의 노예들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 —환찌마와 리
고구려가 멸망한 원인은 이글루스 정벌에 실패한 뒤부터 매년 엄청난 양의 조공을 이글루스에 갖다바치면서 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었다. 풍후대형은 결국 고구려가 당나귀[10]들의 발굽에 짓밟혀 멸망한 지 1000년도 더 지난 2009년, 고구려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이글루스 침공작전을 개시하기에 이른다. 이 때 이글루스의 악명높은 불법 테러단체인 고구려 십자군과의 동맹도 맺어뒀다. 이들이 동맹할 수 있었던 것은 둘 다 기독교도였고, 숭무정신이 강해 고구려를 동경하며, 못된 좌좀들과의 싸움을 함께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었다. 풍후대형은 이런 이유로 고구려십자군들을 설득했고, 동맹의 증표로 이들에게 환국의 역사와 바이블코드 해독법을 전파했다.
풍후대형은 고구려십자군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얼음굴을 짓자마자 도배신공으로 역사밸리 전역에 방대한 양의 삐라를 살포했다. 이글루스 역사밸리를 휩쓴 이 무시무시한 광풍은 수많은 이글루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주었다. 이글루스의 실력자이자 수카카작바 라인의 수장인 최강잦이 수시아가 자신의 저서 지질열전에 언급하기 위해 그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었을 정도이다. 하지만 수시아마저도 결국 너무나도 방대한 데이터량에 짓눌려 풍후대형에 대한 조사를 중도포기할 정도였다.
이오지마 꿀벅지 대첩의 원흉인 니야(자칭 니Q)가 그의 후손인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책사풍후대형은 니Q가 자신의 후손이란 사실을 부정했으나, 뒤에 니Q 역시 일종의 정신상의 승리법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자 결국 자신의 일가로 인정해줬다.
이글루스는 그가 슈타인호프에 의해 죽은 장소로 죽은 지 3일만에 환찌마와 리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으나 풍Q라는 사호를 받고 다시 죽는다. 허나 '킹 제임스 성경'에 담겨있던 바이블 코드에 의해 또 부활한다.
[편집] 기타
[편집] 에펨포
[편집] 부흥
책사풍후는 나베르 대표 역사 카페인 부흥을 침공하기 위해 스파이로 잠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악명을 잘 알고있던 부흥 카페의 관리인들은 숨어있는 책사풍후를 잡기 위한 수사를 시작했고, 결국 풍후를 찾아내 추방시켰다. 허나 나베르에서 자신의 애칭 '비포르스'를 이름삼아 만든 가짜 신분증으로 신원을 위조해 놓고선 지금도 부흥카페 주변을 몰래 정찰하고 있다. 아마 그 목적은 자신과 나광팔의 뒤를 이을 환빠 후보생을 찾기 위한 것인 듯 하다. 실제로 풍후는 자신의 친구 나광팔과 함께 카페를 차려 부점장으로 있으면서 종종 부흥 카페의 '제재 대상' 목록에 오른 손님들을 노려 카페 초대를 모색하고 있다.
다만 부흥 카페의 손님들 대부분이 식민사관에 찌든 주입식 교육의 노예들이라 넘어가는 이는 얼마 없다. 실제로 잠시 제재 처분을 받은 손님들중 일부가 풍후에게 초대장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온 상태라 부흥 카페에서는 환빠 경보가 내려졌다. 책사풍후대형은 지금도 부흥 카페의 주입식 교육의 노예들을 계도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데 마침 좋은 건이 생겼다. 부흥에서 마침내 2009년 6월 9일에 임시적으로 정치/재야 토론 게시판을 개설했기 때문이다. 풍후는 이것을 기회로 부흥을 침공해 환빠들의 식민지로 삼기 위한 공작을 펼쳤다. 책사풍후는 즉시 부흥의 관리인을 사칭해 재야 토론을 허용한다는 소문을 퍼트려 사람들을 낚았고, 동시에 환빠들을 상대로 몹몰이 공작을 펼쳤지만 결국 부흥 공략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부흥 쪽에서도 애꿎은 신설 토론 게시판이 하루만에 폐쇄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현재 책사풍후와 나광팔은 각각 부흥 카페의 공적 제 1, 2호이다.
[편집] 유로파
유로파는 이미 언급한 토탈워와 마찬가지로 당므에 개설된 카페이다. 이곳 역시 책사풍후의 침공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 때 풍후대형이 사용한 코드네임은 '예레미야'이다. 책사풍후는 이곳에서 셈족의 언어와 한글이 비슷하다는 이론을 입증하는 논문을 게시했고, AOE1과 미쏠로지 등 게임 스샷을 섞어 고대 환국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자료를 만들어 발표했다. 그런 선전물을 배포하면서 유로파 카페의 손님들을 낚아 환빠로 감염시키려고 했으나, 유로파의 손님들은 지독한 귀차니스트들이라 무관심 속에 묻혀버렸다. 심지어 유로파 점장마저도 이런 논문들을 유로파 카페의 배설 창구인 아론파크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다. 비록 책사풍후대형은 이런 굴욕을 겪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공격을 유지하며 버텨 무승부를 따내긴 했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승승장구의 길을 걷는 것과는 다르게 이글루스, 당므, 나베르 등지에서 굴욕을 당하는 행적을 종합해볼 때 아마도 이런 곳들은 풍후대형의 비기 정신승리법을 파쇄할 수 있는 강력한 비기들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이글루스만 해도 이글루저들은 이오지마에서 수많은 난투를 경험한지라, 그들의 능력은 이미 정신승리법만으로는 도저히 쓰러트릴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편집] 도보시오
- 역개루사기 책사풍후열전
- 아Q대형의 대인배스러운 갤로그
- 그의 동료 나광팔과 세운 카페
- 아Q대형 공식 팬클럽
- 책사풍Q님의 이글루
- 풍후님을 위한 블로그
- 헐리웃에서 만들기 전에 읽읍시다.
- 찌질열전 - 책사풍후
- 상(商) 최후의 왕 '주'에 관한 바이블 코드
-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군 들어간 이유는 사실 김구 선생의 비밀독립군이었기 때문
- 2007 디시 최고의 이용자는?
- 책사풍후 갤러리 신청
- 책사풍후 아Q의 글
- 혹시 모르니 증거 수집
- 책사풍후, 잘라 주십시오.
- 드디어 몰록의 신전이 불타는가!
- 지금 현재 상황
- 어떤 사람에게
- 책사풍후,역사밸리의 위대한? 유사역사학 비판가.. ^^
- 어느 환빠의 식민매국매식자들에 대한 평.
- 기독신화와 단군신화
- 미의 기준?
- 귀면와가 치우를 본떴다고?
- 특정 회원에 대한 제재를 요청합니다.
- 킹제임스느님이 이제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까지 손댄다.
- 니야
[편집] 주석
- ↑ 한때 고구려가 이글루스를 정벌하려 한 적이 있으나 오히려 살수대첩에서 역관광당해 패배한 뒤로는 매년 엄청난 양의 조공을 바쳤다.
- ↑ 누룽지가 세운 청에 대해선 듕귁의 역사를 참조하자. 이 때부터 오리들만 살던 듕궉 지역의 인구가 서서히 늘어났지만 막장인 것은 여전하다.
- ↑ 쌀나라에 사는 종족으로 이들은 베이징 원인에게 몰살당한 안드로메다인들의 후손이다.
- ↑ 환빠들의 말에 의하면 왜놈들은 동이족의 변종이라고 한다. 아Q 역시 왜놈들을 동이족에서 갈려나온 분파로 취급한다.
- ↑ 영역 성경으로 바이블코드를 해독하는 방법은 사실 책사풍후나 역갤러들이 처음 발견한 게 아니라 엘리야후 립스박사가 발표한 이론이다.
- ↑ 이런 확장 전략 사용이 가능했던 사람은 아Q대형을 제외하면 디시 3대 레전드인 씨벌교황, 싱하형, 다빈치코드밖에 없다.
- ↑ 아시다시피 이곳은 이글루스 전설의 해군 제독 티안무의 복무지이다. 참고로 티안무는 소장이었을 때 책사풍후의 고향이 있었던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해 조사하다가 우연히 청동기 농기구 유적을 발견했다. 비록 풍후의 행적에 대한 조사는 실패했지만 이 유적의 존재를 역갤 함대에 보고함으로써 전공을 인정받아 중장으로 승진했다.
- ↑ 투표율이 얼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한가지 잘 알려진 사실은 여기에 투표한 사람들은 정난공신으로 임명되어 멤버쉽 랭크가 한단계씩 올라갔으며 일정 금액 상한선을 둔 무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는 것이다.
- ↑ 물론 왜군 복무시절때 왜군이 미군에게 패배하긴 하였으나, 이 원인은 풍후대형의 잘못이 아니라 왜군 자체가 워낙 막장이었기 때문에 애꿎은 풍후대형까지 피해를 봤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이 사건이 책사풍후대형의 기나긴 생애에서 첫번째 패배로 보는 게 타당하다.
- ↑ 나당 연합군이 주력으로 쓰던 유닛. 생산비용은 미네랄 150에 가스 100이 들며, 인구수 2에 생산시간은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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