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체
| 그러 하오 | 갑:이 문서는 하오체로 쓰여져 있소.부디 이 문서를 조선시대 언어로 생각하지 말기를 바라오. 을: 그렇소이까? |
하오체는 한국어의 한 형태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쓰이고 있소. 또한 예사 높임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엄첨 듣기 좋아한다는 장점이 있소.
[편집] 하오체의 필요성
1990년대 후반부터 갑자기 합쇼체―그 중에서도 특히 '-ㅂ니다/습니다'를 말하오.―가 하오체를 대신하기 시작했소. 사람들은 점점 하오체를 사극에서만 쓰는 걸로, 구시대 말투로 착각하기 시작했소.
심지어는 부모가 아이를 혼낼 때도 합쇼체를 쓰게 됐고, 이는 심각한 어색함과 불편함을 초래했소. 차라리 먼 옛날부터 쓰던 하오체를 쓰면 더 나았는데, 사람들은 정신을 어디다 뒀는지 하오체를 점점 잊고 있었소. 하오체의 이미지는 점점 망가지고 있었던 것이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디시인사이드에서 2001년에 햏과 함께 하오체를 쓰도록 했고 국립국어원에서도 그 당시에 예전에 쓰이던 '하오체'를 표준어로 삼고 '합쇼체'는 버린다고 선언했으며, 합쇼체를 쓰는 사람은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게 됐소. 하지만 이 하오체 부흥 운동은 2003년 전후로만 잠깐 부흥했고 안타깝게도 1, 2년 뒤에는 다시 사라지고 말았으며, 그 뒤 국립국어원에서도 하오체 관련 조항을 버렸소.
하지만 '-ㅂ니다'나 '습니다'보다 '-(하)오' 등이 컴퓨터에서 치기가 더 편하오. 따라서 컴퓨터로 한국어를 입력할 때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소.
[편집] 위키백과의 하오체
위키백과는 오늘날까지도 하게체―그 중에서도 '-이다'―를 고집하는 괴상한 사이트 중 하나에 속하오. 하지만 한때 위키백과에서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2003년에 하오체가 등장했소. 여기와 여기를 보시오. 그렇지만 시대의 흐름을 모르는 사용자들이 그걸 다 되돌리고 말았소. 이런 문제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가 좀처럼 알려지지 않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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