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뉴스:포스트구조주의 기술자가 교량 붕괴의 책임을 추궁받다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백괴뉴스, 너희 모두의 것이라 카다는 뉴스

Bullet blue.png백괴뉴스 대문  Bullet blue.png이 뉴스에 대한 의견 남기기


2010년 10월 26일

"다리"가 붕괴됨으로써, 그 내부의 자기모순과 갈등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프랑스 리옹 -- 포스트구조주의 토목기사 장뤽 소칼프랑스의 도시 리옹철도 교량 붕괴 사고의 책임자로 지목되었다. 이 사고로 100 명 이상의 철도승객이 사망했다. 당국은 소칼이 "안정성과 불안정성의 이항대립을 파괴함으로써" 자크 데리다, 자크 라캉, 미셸 푸코 등의 포스트모더니스트 철학자들의 이론을 교량 건설에 적용하려 한 것이 참사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구조에 있어 모든 객관적 기준을 제거함으로써, 다리가 그 자체를 지지할 모든 합리적 기준을 상실했고, 그래서 무너졌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칼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가치판단적이고 본질주의적"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다리"의 "붕괴"는 "이항대립이 자기모순으로 인해 스스로의 권위를 약화"시키게 된 "사건" 또는 "순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칼은 "어쨌든 간에, 해체주의는 "구조"를 해체하는 것이 아니며, 그 구조가 스스로 이미 해체되었음을 입증하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소칼은 인식할 수 있는 "의지" 또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일관된 독립체로서의 "자기" 란 허구적인 구성체에 불과하며, 그러므로 자신은 다리의 붕괴로 인해 발생한 "죽음"의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소칼은 구시대적인 계몽주의적 가치관에 근거하여 범죄 혐의를 적용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UnNews
본 문서는 백괴뉴스 특파원직접 취재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