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내용 꽉 찬 흑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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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수능은 잘 봤는감?뭐, 잘 봤다고? 그럼 이럴 게 아니라 면접 논술 뭐 이런거 슬슬 준비해야지. 뭐, 면접 논술을 벌써 다 준비했어? 그럼 대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지. |
“러시아에서는 검정고시가 너에 합격합니다!”
검정고시는 학교를 다니지 못하여 집에서 백수로 사는 어른들과 일부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기 위해 보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깜지를 써 가며 외워야 할 정도로 어려운 것이 많아서, 까맣게 변한 종이를 보고 누군가 검정고시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검정고시의 종류[편집]
초졸 검정고시(또는 중입 검정고시) - 초딩학교도 못 나온 잉여 또는 돈만 더럽게 비싸고 인가는 못 받은 학교 비스무리한 데?를 나온 초딩들이 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보는 시험이지만, 그냥 무심한 듯 시크하게 중학교까지 건너뛰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중졸 검정고시(또는 고입 검정고시) - 보통은 중졸 검정고시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 시험을 본다고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게 아니라 강놈구, 안양 등 교육열이 쎈 지역에서는 연합고사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삐제기랄!
그리고 교육부 잉여들은, 문제 출제율에서, 1학년, 2학년 과정은 30%, 3학년 과정은 70%라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니 너도 만약 중졸 검정고시를 본다면, 3학년 교과 과정만은 죽어라 해라.
고졸 검정고시(또는 대입 검정고시) - 사실상 대입 검정고시라고 부르면 안 된다. 왜냐하면 대갈 순종 능력 시험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이다! 수시로 붙기도 어렵다고 하니, 매우 백괴스럽다. 주로 고등학교 1학년에서 많은 분량이 출제가 되기 때문에 바로 대갈 순종 능력 시험을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망한다고 한다.
ㅂ • ㅌ • ㅍ중요한 색깔들 색깔 – 빛깔 |
색조가 의심스러운 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