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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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조리있는 집합으로, 어째서인지 짱쎈 존재다. 펜은 보다 강하다는 말은 넘어가더라도, 사람들이 자주 "글쎄다"라고 글의 강력함을 인정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강력함이 있기 때문에 언플이 있고 기레기가 있고 댓글알바병림픽 등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앞 문장에 언급한 모든 존재는 실질적으로 글의 가치를 떨어뜨리긴 하지만, 어쨌든 글은 위대하다. 글은 소비함으로써 생성되는데, 사람들은 이를 보고 글을 쓴다고 한다. 한편 글은 번식하기도 하는데, 글의 자손을 글자라고 한다.

만드는 방법[편집]

글을 만들기 위해서는 글감이라는 특수한 이 필요하다. 이 감을 따서 감만 떼 먹어가면서 글을 소비하다 보면 알아서 글이 알아서 완성된다. 또는 글의 자손인 글자를 모으다 보면 어느 새 글이 완성되어 있기도 하다.

종류[편집]

한글[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한글입니다.

한글은 본래 1개뿐인 유일글을 가리켰으나, 세종대제가 그 이름을 마음대로 따다 붙여서 지금 가 보고 있는 이 글자가 한글이 되었다. 한/글은 1/글로 한글의 역수다.

이글[편집]

이-글이라고도 불리는 이글은 글이 둘씩 모여 생성된 것으로, 항상 불타오른다. 그래서 이글부터 보라고 하면 굉장히 강한 영향력이 있음을 직감하며, 어느 새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보게 된다.

오글[편집]

오글, 즉 글이 다섯 개 모이면 그 위엄에 맥을 못 추고 자신도 모르게 손발이 쪼그라든다. 유사품으로 오글오글거리는 것은 5글*5글=25글을 가리키는데, 현재 차원에서는 진짜 25글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허풍이라 할 수 있다.

구글[편집]

구글, 즉 9글은 글이 9개 있는 것이다. 구글은 세상 모든 정보를 소유한 천하의 빅 브라더라고 한다. 글이 아홉 개만 모여도 이렇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글은 매우 위대하며 두려운 존재다.

베이글[편집]

베이글은 글에서 파생된 음식으로, 아무가 외서 글을 찢어 버려 아무개의 주인 아무가 베인 글이라고 했다. 수 세기 후, 베인 글을 음식으로 취급하였고, 베인 글임을 더 강조하기 위해 ㄴ을 베어 베이글로 만들어 버렸다.




참고로 이 글도 베이글이다. 글을 베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잘 압축시킨다면, 너는 플로피 디스크를 제작한 것이다.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