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당나귀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색동물문 강: 포유강 목: 말목 과: 말과 속: 말속 종: 당나귀
학명
Equus anus Car Johnson, 1975

당나귀(Equus anus)는 말과의 동물로 영리하고 힘은 세지만 성질은 온순하다. 거의 전 세계에서 사육되며 10여 품종이 있다. 당나귀와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품종인 난쟁이 당나귀(Dwarf Equus anus)는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영화 슈렉과 곰돌이 푸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동물보호법 제4조에 따라 당나귀에 대한 등록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그리고 당나귀와 외출할 때 옷을 입히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당나귀 사육의 역사

당나귀가 인간에게 사육되기 시작한 때는 2000년대 전반이다. 그 이전부터 당나귀는 존재해왔다고 하나, 본격적으로 그 가치를 주목받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한 사람당 한 마리씩 당나귀를 사육하면 이런 저런 상용 프로그램들을 당나귀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애완동물로 당나귀를 사용하는 것이 아주 인기였다.

당나귀의 멸망

그러나 얼마 전, 다운로드 된 물건이 나오는 당나귀 항문이 닫히면서 당나귀가 배설물을 배출할 수 없어서 다 뒤져버렸다. 그런데 유성 매직(Merkury)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스(Source)를 만드는 어떤 대장간(Forge)의 대장장이가 당나귀가 나올 당시에 버려진 수컷 당나귀들을 성교사를 시켜 암말과 성교시킨 후 강화시켜 노새라는 이름을 붙인 잡종을 만들었다. 당나귀보다 힘은 세지만 당나귀때보다 사육을 덜 한다고 한다. 최근에 주술사들이 노새의 항문을 베껴 만든 프룬색의 구슬이 더 간지나기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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