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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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기호 2번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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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2002년 대통령 선거)는 딴나라당이회창 후보와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맞짱뜬 선거이다. 하지만 이 선거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2002년의 민주당(정확히는 새천년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었다! 흔히 민주당은 무능, 무기력, 무식한 정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 당시의 민주당은 소크라테스와 담소를 나누거나,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양자물리학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능하고 명석한 정치 집단이 되었다. 갑자기 이렇게 민주당이 똑똑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현재로서는 민주당이 IQ 430의 천재 정치인인 허경영에게 영혼을 팔고 그 대가로 1년 동안 허경영의 IQ를 사용하였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 실제로 허경영은 15대 대선과 17대 대선에 출마하였지만, 16대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반면, 딴나라당은 이 때나 지금이나 옛날이나 별반 다를 것 없었다.

딴나라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edit]

딴나라당에서는 별로 생각할 것도 없이 이회창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다. 지난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은 60%의 지지율?을 기록하고도 막판에 이인제가 이회창을 배신하는 바람에 패배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딴나라당에서는 저번 선거에 걸림돌이 되었던 이인제를 민주당으로 보내버려 이인제가 이회창의 뒷통수를 치지 못하도록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였다. 딴나라당에서는 이인제의 뒷통수 치기만 없으면 이회창의 당선은 확실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대부분의 정치 전문가들도 차기 대통령은 무난하게 이회창이 될 것으로 생각하였다.

새천년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edit]

2002년 이전까지, 민주당 측에서는 이인제를 차기 대통령 후보로 밀어주고 있었다. 사실상 지난 15대 대선에서 김대중이 당선된 것은 사실상 이인제 덕분이었기 때문이다. 2002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그 누구도 노무현 같은 (당시로서는) 듣보잡 정치인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2년이 되었고, 민주당은 똑똑해졌다. 민주당은 IQ 430의 머리로 대선 상황을 예측해보기 시작했다. 다음은 이 당시 민주당이 머릿속으로 계산하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 일단, 지금 이대로 이인제를 밀어준다면, 이회창한테 발릴 것이 분명하다. 지난 15대 대선에서 확실히 이인제는 이회창보다 훨씬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게다가, 이인제는 극도의 기회주의적 성향을 가진 철새 정치인이다. 이인제가 딴나라당을 배신하고 민주당으로 왔다고 해서 좋아할 일이 아니다. 다시 민주당을 배신하고 또 다시 딴나라당으로 넘어가지 말란 법도 없다.
  • 그렇다면 차기 대통령 후보로는 누가 적당할까....
    • 먼저, 딴나라당의 표밭인 경상도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
    • 군필자여야 한다. 군 문제가 지난 선거에서 드러난 이회창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었기 때문이다.
    •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회창의 두 번째 약점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 인터넷을 쓸 줄 아는 젊은 사람이어야 한다. 김대중이가 대중화시킨 초고속인터넷망은 선거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 조건에 맞는 사람 발견 : 노무현
  • 좋아! 이번 대통령 선거는 노무현으로 간다!

노풍(盧風)이 불어온다![edit]

딴나라당 측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왔다는 데 잠시 긴장하기도 했지만, 당시 노무현은 이인제만도 못한 듣보잡 후보였으므로, 오히려 민주당이 또 다시 멍청한 짓을 했다!며 기뻐하는 딴나라당 당원이 더 많았다. 실제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 선거가 열리기 1달 전 노무현의 지지율은 고작 16%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당시 2002년 월드컵 붐을 타고 갑툭튀한 정몽준 피파(FIFA) 부회장의 지지율이 노무현 지지율보다 더 높았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었다. 민주당은 부산을 찾아가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고, 경상남도를 찾아가 겡남의 아들 노무현이가 함 해보겠심더!를 외치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회창 아들이 유승준족이라는 사실을 까발리면서 병장 마음은 병장이 잘 알지요! 병장출신 저 노무현이 군 최고 통수권자가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며 이회창에게 치명타를 날렸다. 이 치명타로 대부분의 군필자들은 거의 노무현 쪽으로 넘어왔다. 민주당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당시로서는 신문물이었던 인터넷휴대폰을 선거에 적극 활용하였다. 민주당은 유권자들의 감성을 최대한 자극하는 방향으로 선거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경향은 노무현의 대선 CF(아래 동영상)에도 분명히 드러난다. (주의: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은 좀 서글퍼질 수 있습니다)

으어어어엉 바보 노짱ㅠㅠㅠㅠㅠㅠ 어디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주당은 마지막 결정타로 2002년 한일월드컵이 낳은 스타 정몽준을 섭외하여 노무현과 후보 단일화시켰다. 이에 따라 2002년 당시 양산된 월드컵 축구빠들이 대거 노무현을 지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모두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DJ의 예언서에 예언되었던 것이었다!

이회창의 반격[edit]

앞서 살펴본 이유들로 인해, 노무현의 지지율은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수직 상승하였고, 노무현의 지지율은 이회창의 지지율을 6%차로 넉넉히 따돌리게 되었다. 딴나라당은 이에 따라 패닉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이 와중에 이회창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인제를 찾아가 지난날의 모든 과오는 용서할 테니 다시 내 품에 안겨라라고 하며 대인배의 풍모를 과시했고, 이인제도 적당히 이회창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극적으로 화해하였다. 협상에 탄력을 붙인 이회창은 이번에는 정몽준을 찾아가 노무현을 빨갱이라며 까대기 시작했으며, 결국 정몽준도 선거가 열리기 하루 전날 극적으로 노무현을 버리고 이회창 품에 안기게 된다.

그래서 그 결과는...

선거 결과[edit]

2002년대선.jpg

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49% - 당선
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 이회창 (딴나라당) 47%
llll 기타 듣보잡 후보 (불심으로 대동단결!? 포함) 4%

  • 노무현의 주요 지지세력
    • 노사모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노무현교 신자들을 이르는 말)
    • 군필자
    • 감수성이 약한 사람
    •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길거리 응원한 사람들
    • 북한에서 파견된 남파공작원
  • 이회창의 주요 지지세력
    • 딴나라당 골수팬
    • 1997년 대선을 보고 이회창을 동정하는 사람들
    • 집에 초고속 인터넷 망이 설치되지 않은 사람들

노무현 당선! 그리고 그 후[edit]

“제가 오늘 딱 말 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 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좋다!

노무현, 기분이 좋아지며

“아놔……. 이인제만 잡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회창, 이인제 잡느라 헛수고하며

“제 불심이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김길수, 지지율 0.2%를 기록하고서

“3자토론 나왔는데 3%라니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권영길, 지지율 3.9%를 기록하고서 3겹살집에서 불판을 갈아달라며

당선이 확정되자, 노무현은 거리에 나와 시민들과 함께 밤새도록 야 기분좋다!를 외치며 다녔다고 한다. 반면에 이회창은 착잡한 심정으로 다음 대선에 나갈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딴나라당은 하루아침에 IQ 430이 돼 버린 민주당에 극도의 공포심을 느꼈다. 이대로라면 천년만년 민주당이 해 먹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3년이 되자 민주당은 언제 그랬냐는 듯 민주당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왔고, 딴나라당은 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노무현은 2003년 참여왕조를 출범시키게 된다.

도보시오[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