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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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University Entrance Exam Results 6.JPG 자네, 수능은 잘 봤는감?뭐, 잘 봤다고? 그럼 이럴 게 아니라 면접 논술 뭐 이런거 슬슬 준비해야지.

뭐, 면접 논술을 벌써 다 준비했어? 그럼 대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지.
뭐, 망쳤다고? 아니면 재수하든가 아님 남자라면 슬슬 입대할 준비 하든가.
뭐, 고등학생이 아니라고? 그럼 시험은 얼마 남았어?
뭐? 벌써 대학생이라고? 너의 꿈은 10급 공무원이 아니더냐?
뭐? 공대생이라고? 너의 꿈은 엔지니어가 아니더냐?
뭐? 사관생도라고? 너의 꿈은 박정희, 전두환마냥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라를 파탄내는 독재자가 아니더냐?
뭐? 의대 다닌다고? 너의 꿈은 장준혁을 능가하는 의사가 아니더냐?
뭐? 예술대를 다닌다고? 너의 꿈은 예술가가 아니더냐?
뭐? 대졸이라고? 너의 직장은 어ㄸ..퍽퍽 그만해 새꺄!!
뭐, 고딩은 맞는데 3학년은 아니라고? 그럼 이제부터 시작일세. 뭐, 반박할 게 있다고?

변발사전
두 발로만 걸어다니는 사전
촉새의 최후 edit.jpg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무나도 같습니다.
"지씹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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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어느 학생, 목을 베일지언정 머리는 자를 수 없다고 항의하며

두발 검사(한자: 頭拔劍士, 조선어: 머리뽑는 칼잡이, 영어: Hair-Cutter)는 대한민국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검사이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이 검사는 머리카락처럼 빽빽히 뻗어 있는 다량의 길다란 것들을 잘라 내는 것으로는 대한민국의 그 어떤 검사도, 심지어 대검찰청의 검찰청장마저도 감히 겨룰 수 없는 최고의 실력자이며, 척준경의 수제자의 후손의 뒷통수를 친 고수의 후계자로 알려진 소드마스터다. 심지어는 베이징 올림픽 펜싱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남현희 선수조차도 선수 생활 초기에는 그에겐 명함을 못 내밀었다.

한편 두발 검사를 피하기 위해 대머리를 밀고 다니면 두발 검사가 머리카락을 찾지 못해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는 머리 자르기를 할 수 있다.

외양[편집]

특별한 무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으나, 대개 머리를 약간, 혹은 꽤 많이 기르고 아저씨 같은 옷차림을 하고 다닌다. 옆구리에 칼을 차고 다니며?, 대개는 가위와 바리깡이라고 하는 특별한 무기도 함께 지니고 다닌다. 이 무기는 학생들의 머리?를 자르기 위한 것으로, 다음에는 진짜 머리?를 자르겠다는 경고의 의미라고 한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두발 검사를 하는 아저씨는 늙어를 사용한다 카더라.

고용 형태[편집]

머리카락만 베이고 간신히 살아난 학생.

주로 학교 측에서 두발 검사를 고용한다. 두발 검사는 잦게는 보름에 한 번, 드물게는 한두 달에 한 차례씩 학교에 나타나는데, 본래의 임무인 '머리 긴 학생 베기'만 하는 게 아니고 전자 제품을 가져온 학생이나 성적이 나쁜 학생, 생활 태도가 나쁜 학생들도 곁다리로 혼낸다. 학생들은 이 무서운 검사 때문에 학교 생활과 여가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해 두발 검사를 해고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런 과정으로 해고당해서 두발 검사가 없는 학교를 두발 자유 학교라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두발 검사는 이발소의 수입을 늘려주기 위한 학교와 이발소의 비밀 프로젝트이며 두발 검사자들은 학생들의 주거지 근처 이발소의 수입을 늘려주기 위해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발소 주인들이 소득을 늘리기 위해서는 홍초를 근처 학교 교장들에게 대접해 두발검사들을 고용시키는 것이 좋다.

예외[편집]

고등학교마다 고용 계약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학교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나, 3학년은 두발 검사가 건드리지 않는 학교도 있다. 대개 이들은 수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며, 수능이 끝난 이후에 고3을 건드리면 그들이 반항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3 이후부터 완전히 해방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몇몇 특목고들(특히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인건비를 아끼고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두발 검사를 고용하지 않는다.

미래[편집]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는 학생인권조례 드립으로 대부분 해고했으나, 대구,청주 등에서는 아직도 이 검사가 활개를 치고 있으며 사라질 기미도 안 보인다. 정부는 이게 실업문제을 해결할 유망직업이라고 지랄하고 있다. 아마 의 학교 또는 네가 다니던 학교에도 검사가 있(었)을 것이다.

대화편[편집]

Talk.svg두발 검사가 꿀꿀거립니다(쾅)“거기 머리 긴 자네!”
Talk.svg학생이 떠듭니다(쾅)“저 머리 안 긴데요?”
Talk.svg두발 검사가 수다를 떱···(쾅)“잔말 말고 와~”
Talk.svg중학생이 언어 활동을 합···(쾅)“저요? 저 중학생인데요? 샤기만 쳤어요!”
Talk.svg두발 검사가 캑캑거립···?!“뭐, 사기를 쳐?”
Talk.svg중학생이 소곤거립···(쾅).........”

현실[편집]

매우 슬프지만, 이것부터 이미 대한민국의 푸른 싹을 노랗게 말려 죽이는 권력에 의한 폭력의 시작이다. 이때부터 학생들은 권력에 조아리는 방법을 배우며,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의식의 싹도 젊은 머리칼과 함께 잘린다. 인권은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도출되지 못하는 결론이다.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