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유 노
“Do you know PSY?”
- —한국인
“↳ SPY?”
- —외국인, 깜짝 놀라며
“두 유 노 백괴사전?”
“Do you NO......”
- —외국인, 두 유 노 공격에 초췌해지며
두 유 노(영어: Do you know)는 외국인과 친해지기 위한 기본적인 언어 수단으로, 특히 대한민국 관광청과 기레기 사이에서 권장하는 단어다.
두 유 노 역사?[편집]
최초로 두유노를 개발한 사람은 일제 강점기 때 태어난 한국인 두윤호다. 외국인이 많은 곳에 살았던 두윤호는 자신의 방식으로 친해지는 방법을 개발했으나, 왜국 경찰관에게 쫓겨 은둔 생활을 하였다. 그렇게 그 방식은 묻혀지나 싶었는데, 광복 이후 두윤호 방식도 해방을 맞이하였다. 이후 남북전쟁에서 미군에게 두윤호식 방식을 가르쳐 주었는데, 쌀국놈들은 Do you know와 비슷하게 들린다며 매우 좋아하였다. 88 올림픽을 통해 손에 손 잡고 두윤호 정신은 널리 퍼져 나갔다. 그 후 전세계적으로 두윤호식 인사법이 다듬어지면서 현재의 두 유 노가 탄생한 것이다. 현재는 외국인에게 두유노 두윤호라고 물어보면 다 알 정도로 그는 매우 유명하다.
두 유 노 시전 방법?[편집]
두 유 노를 시전하기 전에는 우선 외국인에게 두유를 준다. 우유를 줄 수도 있지만 유당불내증이나 채식주의자일 가능성을 고려하여 두유를 주는 것이 예의다. 두유를 마시면서 '두유No두유?'와 같은 식으로 말하다가 자연스럽게 두 유 노+국가 명물을 말하게 된다. 만약 안다고 하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친밀도가 상승하며, 모른다고 할 시 우정의 주먹을 주고받으며 친밀도가 자란다. 두유노 배틀에서 이기려면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최소한 좋아하는 수준까지는 되어야 한다. 혹은 선빵을 날려 두 유 노 게임에서 도망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음식을 가장한 무기의 경우, 두-유-노 배틀 이후 생기는 강제 시식회에 참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잘 답해야 한다. 벌칙으로 수르스트뢰밍을 먹는 것보다 죽빵이 더 나을 수 있다. 그래서 김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끔 김치를 거부하기 위해 모른다고 발뺌하거나, 싫어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놓는 경우가 많다.
사실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외국인 친구를 둘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두 유 노를 매체에서만 접한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주요 시전자는 기레기인데, 이 경우 두-유-노 배틀이 불공평해져 사람들의 욕을 바가지로 얻어듣는다. 이 경우 모든 답을 자기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변형시키는 기레기가 되어 답하는 사람은 항상 두-유-노 배틀의 패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질문 받기를 꺼려한다.
두 유 노 두 유 노 클럽?[편집]
두 유 노를 시전할 때는 반드시 두 유 노 클럽 회원 중에서만 언급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이 클럽은 VVIP를 초월하며, 이 분들은 VVIP에 더해 국내 어디서든 최소 50% 할인 혜택을 주며,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을 기절시키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며, 김치 전사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물론 김치 전사도 사람들을 다른 의미로 기절시키기는 한다. 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에서도 개쩌는 사람, 그 외에도 세계 어디를 가나 누군지 알 만큼 매우매우 유명한 사람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단순한 한류 스타 정도로는 축에도 끼지 못한다.
두 유 노 주의사항?[편집]
인간 사이에서나 우정이 싹트고 자라지, 로봇에게는 EMP급의 위력을 발휘한다. 타국에서 자신이 만든 자랑거리라면서 로봇을 핀란드로 보내자, 그 모습이 아니꼬왔던 핀란드의 한 기자양반은 로봇에게도 두 유 노 자일리톨, 두 유 노 사우나 등을 시전하여 로봇의 뇌를 폭파시킨 적이 있다.[1] 그리고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 함부로 두 유 노를 하다가는 역두유노 급류나 고 홈 공격에 휩쓸리게 될 것이다. 또한 두 유 노를 로꾸거 말하면 너는 변태다.
두 유 노 도보시오?[편집]
주석[편집]
- ↑ 출처 Noin viikon studio 2화인지 3화인지 4화인지 알 게 뭐야, 질문이 조금 다르지만 알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