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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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알코올 중독에 걸린 인간의 코를 베어서 만든 과일의 일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채소이다[1]. 먹으면 무 씹은 듯 시큼하다.

역사[편집]

태초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께서는 맥주를 만드셨다. 맥주는 의 일종으로 매우 맛좋은 음료였으나, 많이 마시면 코가 빨개지며 헛소리를 하는 증세가 자주 일어나곤 했다. 그래서 술취한 인간들이 매일 이상한 소릴 하고 다니는 것을 본 FSM님은 번뇌에 빠지셨다. 그래서 지구인들에게 술을 많이 마시고 처치곤란한 상태가 된 인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딸기다. 술취한 사람의 붉게 변한 코를 베어먹으면 진미라는 것을 알게 된 흉악한 지구인들은 바로 딸기 농장을 만들었다.

딸기 농장[편집]

딸기 농장은 사실 목장이라고 해야 옳다. 사람을 기르기 때문이다. 서울역 노숙자처럼 연고지가 없는 사람들을 마구 데려와서 머리만 내어놓고 다 파묻은 뒤 술을 잔뜩 먹여서 기른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나 새빨갛게 된 코를 잘라 포장하면 딸기가 된다. 서울특별시은 건국이래로 딸기를 주 수출품으로 삼았으며 그로 인해 딸기농장이 국가의 재정지원을 받기도 한다. '서울에선 눈감으면 코 베어간다' 라는 말은 이 때문에 생긴 말로, 연고가 불분명해 보이거나 노숙자들과 함께 어울리거나 하는 등 정신 차리지 않으면 딸기 농장에 잡혀 간다는 뜻이다.

코를 베인 인간들은 후에 잘게 잘라서 다른 농장에 거름으로 주거나 그대로 풀어준다. 일단 수확이 끝난 인간은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풀어놓기 전 좋지 않은 약을 먹여 기억소거를 시키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가짜 코를 달아주기 때문에 자신의 코가 잘려서 딸기로 팔리고 있는 것도 잘 모른다.

아종[편집]

산딸기[편집]

산토끼와 연관성이 있어보이나 전혀 없다. 산딸기는 동글동글한게 여러개 뭉쳐서 아주 백괴스러운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이는 등 종양에 걸려 병든 코를 잘라낸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위험하지만 복분자처럼 일부 종은 남자에게 참 좋다는 말도 있다 카더라.

블루베리[편집]

블루베리는 일반적인 딸기와 키우는 법에서 차이가 난다. 술을 많이 먹여 빨갛게 만드는 딸기와는 달리 이쪽은 인간을 굶기면서 겁을 줘서 새파랗게 질리게 만든다. 맛은 보통 딸기와 별 차이점도 없는 주제에 만들기 힘들어 대부분 딸기 농가들은 이를 기피했으나 누군가 열심히 언플을 해준 덕분에 쥐뿔도 없으면서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자 딸기농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블랙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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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