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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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스병신같이 바람구멍이 나 있는 토성의 위성이다. 상당히 겁이 없기로 유명하며, 그 유명함을 바람구멍이 증명해주고 있다.

유래[편집]

그랬어 신화에 나오는 몸집 큰 들 중 하나인 미마스에서 유래했다. 이 몸집 큰 신, 즉 거신들은 토성 위성의 이름이 되었으며 그 거신들의 수장은 토성의 이름이 되었다. 그러나 미마스는 겁을 상실했기 때문에 가끔 자신이 토성보다 강하다고 착각한다.

모양[편집]

미마스는 구형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것은 공명의 함정이다. 미마스는 공처럼 완전한 구형이 아니고 약간 타원형이다. 표면에는 싸움의 결과로 나타난 온갖 구멍과 균열이 있는데, 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람구멍이다.

바람구멍[편집]

옛날 미마스는 토성의 위성 중 대빵이 되고 싶어서 타이탄에게 아무 이유도 없이 시비를 걸었다. 그러나 둘의 싸움 실력 차는 굉장히 심했다. 결국 미마스는 타이탄의 죽빵에 얻어맞아 조낸 큰 바람구멍이 나 버렸다. 이 충격으로 미마스는 하마터면 산산조각날 뻔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바람구멍 외에도 각종 파편과 균열이 생겼지만, 바람구멍만큼 크지는 않아 사람들이 무시하고 있다. 현재 이 바람구멍은 서서히 자연 치유되고 있으나 아직 제대로 나을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만약 이 바람구멍과 같은 비율로 지구에도 똑같은 바람구멍이 나게 된다면 그 넓이는 캐나다미국을 합친 정도의 규모가 된다. 이 바람구멍에서는 바람이 뿜어져 나오며, 그 위엄은 토성의 고리를 둘로 갈라놓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