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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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바퀴벌레의 초기 프로토타입.
바퀴벌레의 초기 프로토타입.
멸종위기등급
멸종했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부활시킴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인공동물문
강: 컴퓨터강
목: 바퀴목
과: 바퀴벌레과
속: 바퀴벌레속
종: 바퀴벌레종
학명
Wheel Bug
이명
Cockroach

바퀴벌레(영어: wheel bug)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제작한 소형 첩보로봇의 일종이다. 기본적으로 3~4cm 정도 크기의 금속 광택이 나는 갈색을 띄고 있다. 매우 견고한 설계구조로 인해 바퀴벌레는 매우 안정적인 무게중심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심지어 벼락을 맞거나, 감전되거나, 이 폭발해도 바퀴벌레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한다. 바퀴벌레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폐쇄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나라들의 동태를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종족은 가장 우월하다.

등장[편집]

프로토타입은 오른쪽 그림과 같이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와 전혀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이를 개발한 사람은 '너무 기계적이고,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와 유사하게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오지 탄광에 끌려가 다이나믹 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권력자들은 다른 과학자들을 괴롭히면서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와 유사하게 생기고, 기계적인 느낌이 적은 첩보로봇을 생산하라고 명령하였다. 그 결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은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의 운동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의 모습을 한 조그마한 갈색의 기계를 만들어 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이 기계를 부르는 공식적인 명칭은 바퀴벌레가 아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 기계를 바퀴벌레라 부르기 때문에 이 기계가 현재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퀴벌레가 되었다.

이 바퀴벌레는 현재는 멸종한 곤충의 하나인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그것은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의 관절 운동과 정보 처리 방식 등을 표절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 종들은 첩보활동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어 바퀴벌레에 의해 멸종되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도 멸종하기 전에는 바퀴벌레라고 불렸다 카더라.

종류[편집]

왼쪽은 멸종된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 오른쪽이 진짜 바퀴벌레이다. 구별에 유의하시길.

이 바퀴벌레는 첩보로봇답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또한 최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만든 바퀴벌레의 신형 모델은 8cm 정도로 크기가 커졌으며 비행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신형 모델은 주로 쌀나라에 파견되었으며 쌀나라의 학자들은 바퀴벌레 로봇이 미국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미국에 살고 있던 '더듬이가 달린 징그럽고 빠른 벌레 미국산'과 이 바퀴벌레 첩보로봇을 구별하지 못하여 그냥 미국바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외의 모델은 독일바퀴가 있는데, 이건 독일2차 세계대전에 첩보용으로 개발한 프로토타입이라 카더라.

특징[편집]

  • 바퀴벌레는 가끔 이동 중 정지하여 더듬이처럼 생긴 안테나를 기웃거린다. 이것은 잠시 다른 전파로 인해 통신이 방해되어 전파를 잡기 위해서이며 이 순간에는 무방비상태이다.
  • 바퀴벌레는 적외선 센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잘 움직인다.
  • 바퀴벌레는 인공 지능으로 지령을 받아 조작되는데, 이 중추는 김일성궁에 있다.
  • 바퀴벌레가 음식물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음식물의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서이며 분석완료 후에는 자동으로 샘플을 떼어가게 된다.
  • 비행 타입은 지상 타입보다 속력이 느리지만 비행이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크기가 커서 첩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 바퀴벌레는 바퀴가 아닌 다리로 움직인다. 이름이 '바퀴'벌레인 이유는 그냥 바퀴처럼 빠르단 이유로 일반인들이 붙인 이름이다.

바퀴벌레를 파괴하는 법[편집]

대한민국의 폭탄 및 각종 기계 제거 업체를 부르도록. 단, 곱등이해충이 아니라서 안된다.

왜국의 바퀴벌레 모에화[편집]

왜국에서 시도된 바퀴벌레의 모에화

왜국에도 바퀴벌레들이 다량 서식하고 있으나, 멍청한 왜놈 과학자들은 그것을 보고도 북한의 정보력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의 오덕 문화를 대표하려는 듯 바퀴벌레에 대한 모에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런데 왜국에는 진짜 걸어다니고 말도 하고 탄막도 쏘는 바퀴벌레가 있다 카더라. 또 왜국에서 또다른 바퀴벌레가 이곳에서 서식한다는 제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