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뉴스:로텐더홀 필드 종료하기로...그린존팀 일부 반발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백괴뉴스, 너희 모두의 것이라 카다는 뉴스

Bullet blue.png백괴뉴스 대문  Bullet blue.png이 뉴스에 대한 의견 남기기


2009년 1월 4~5일

Eighth notes and rest.svg 이 페이지의 배경 음악은 Kung Fu Fighting입니다. End 키를 눌러서 이 페이지의 맨 밑으로 내려가서 음악을 켜고 Home 키를 눌러 다시 이쪽으로 올라와서 읽어 주세요.
현란한 하이퍼윈드스핀을 선보이는 시바스 기갑. 이로 인해 모두 추간원판이 탈출당했다.

(24시간 늦은 속보 백괴뉴스)

11일간 계속 되어오던 OP NA YOIDO-XVIII에서 가장 격정적이었다고 평가되는 로텐더홀 필드 게임이 1월 4일 막을 내렸다.

1월 4일 저녁까지 로텐더홀을 사수하던 데모듀얼팀에게 지친 게임콘덕터 김형오씨가 확성기로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말과 함께 쿠쿠로 지은 만경평야 햅쌀을 보여주자, 데모듀얼팀의 데모파인(DEMOPINE) 팀원 전체는 그 자리에서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을 먹고 싶다." 며 에어건을 내려놓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어 상당수의 팀원들이 부리더들과 작전회의를 가지고 있던 베이스캠프의 팀리더 정세균씨에게로 가 "이러지말고 진지 넘겨주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라고 사정했고 결국 FA팀의 식량보급 규제로 팀원의 기강이 하락했음을 안 정세균씨는 기자들을 불러놓고 로텐더홀 진지를 블루존팀에게 넘겨주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린존 핵심 맵인 베이스캠프는 넘겨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을 내린 후에 데모파인 팀 내에 전라북도산 만경쌀 30포대가 공수되어 팀원 전체는 그 자리에서 썬부탄가스에 버너로 밥을 지어 먹으며 "역시 전라도 햅쌀이 최고다" 라는 말을 하며 맛있게 먹어 훈훈한 감동을 남겼다.

한편 데모파인 팀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결정에 데모듀얼팀의 데모라버(DEMOLABOR)는 "데모파인 팀이 그깟 햅쌀 때문에 우리를 배신했다"고 분개하며 "마이너리티라고 무시하냐" 라고 외치며 계속 로텐더홀을 사수했다.

데모파인팀의 사수 포기선언을 들은 FA팀과 GAGA팀은 로텐더홀을 접수하러 접근했으나 사수하고 있던 데모라버 팀에게 격습을 당하자 파마스와 우지로 BB탄을 뿌리며 집중 공세를 펼쳐 박승홉씨 등 서포트 팀원 포로 수십명을 잡아 데드존으로 넘겼다.

계속되는 수세 속에서 FA팀의 진지기 획득을 막다가 손가락에 골절을 당한 강기갑씨는 매우 격분하여 M50 두개를 옆에 들고 혈혈단신으로 조용히 펜을 돌리던 커스텀타이즈 팀의 베이스캠프로 쳐들어가서 "김형오 박계동 쳐나와" 를 연거푸 말하며 승룡권을 구사했다. 이에 절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역시 강달프다" 라면서 칭송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