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책:오코노미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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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왜국 천황 아키히토의 숨겨진 막내아들인 오코노미야 키히토(小好宮木仁)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1장[편집]

오코노미야 키히토는 평소 활기찬 청년으로, 황족이라는 것을 빼면 평범한 청년이다. 그는 자기가 다니던 학교인 카쿠슈인대학 앞에서 만난 한 여인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데, 그 여인이 후에 키히토의 아내가 된다.

제2장[편집]

평범하게 지내는 키히토와는 달리 주변 사람들은 물론 카쿠슈인 학생들까지 그의 이름을 가지고 놀렸는데 키히토의 이름에서 히토를 빼면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하게 읽게 된다는 점에서였다. 그래서 자기 자손들에게만이라도 음식같은 성이 아닌 다른 성을 물려주고 싶었지만, "가을 사람?"이라는 어떤 병신이 이름을 奀같이 지어놓았기 때문에 바꿀 수 없게 되었다.

제3장[편집]

키히토는 결혼을 해서 1남을 두게 되는데 키히토가 아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고민하다 아내가 랜덤으로 지은 이름이 바로 "오코노미야 야키히토"(小好宮燒仁)였다. 가뜩이나 성씨 때문에 신경질이 나건만 아들 이름은 아예 '야키'라고 지어버린 아내가 원망스러웠다.

제4장[편집]

야키히토는 유치원 시절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그나마 유치원은 선생님들의 배려로 무사히 넘어갔지만 소학교는 그렇지 않았다. 어느 날이었다. 야키히토는 또래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타코야키를 사먹으러 가기로 했다. 야키히토는 친구들과 집에 가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친구들이랑 타코야끼 사먹어도 돼요?"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좋아, 돈 줄게. 친구들이랑 맛있게 먹어."

그리하여 야키히토는 친구들과 타코야키 가게에 갔다. 한 아이가 말했다.

"야키히토! 니 이름 타코야키랑 비슷하다."

다른 아이들도 가세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야키히토는 학교를 중퇴하려는 심정을 드러냈으나 아쉽게도 의무교육이라 거절되었다.

제5장[편집]

야키히토도 어느덧 성인이 되어 결혼을 했다. 이번에는 아버지 키히토와는 달리 이미 자식 이름을 정해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던 야키히토와는 달리 딸이 태어났다. 마침 여자 이름은 잘 못 짓는 야키히토는 아버지 키히토처럼 이름 짓기를 아내에게 맡겨버렸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아내는 좋은 이름을 냈다. 하지만 그 이름이 무엇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어쨌든 그녀는 쑥쑥 커서 아름다운 여인이 되었다. 그리고 민간인 출신의 누군가와 결혼해서...

“너는 너의 황족 신분을 잃어버렸다!! 이제 모든 기억을 지워주겠다!”

조르겐, 수호천사 세계에서 건너오며

이리하여 그녀는 쿠로다 사야코처럼? 되어버렸다.

제6장[편집]

그녀는 결혼한 남자의 성을 따라 씀으로 오코노미야라는 성에서 탈출했으나 황족 신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머리에서 잭팟이 터졌다. 그는 남편과 협동해서 할아버지 키히토와 아버지 야키히토를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우선 할아버지부터 죽이기로 했다.

“으악!”

오코노미야 키히토, 손녀 때문에 죽으며

야키히토의 딸 부부는 할아버지 시체를 끌고 집에 가서 부침개를 부쳐먹었는데, 누가 갑자기 할아버지를 부침개에 넣자고 해서 넣었는데 맛이 좋아서 그 음식을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 "오코노미야키"라고 불렀고, 이 요리는 지금도 왜국에서 사랑받는 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