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바른 고양이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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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바른 고양이 역설이란, "버터를 바른 토스트는 항상 버터 바른 면이 아래로 떨어진다"와 "고양이는 항상 다리가 먼저 떨어진다"라는 두 진실을 조합하여 만든 사고 실험이자 역설이다.
실험 방법[편집]
- 버터를 바른 토스트와 고양이를 하나씩 준비한다.[1]
- 고양이의 등에 버터 바른 빵을 버터 바른 면이 위로 가도록 장착한다.
- 버터를 바른 토스트와 고양이가 합체한 실험 준비물을 랜덤하게 떨어뜨린다.
결과[편집]
- 빵의 버터 바른 면이 아래로 떨어진다. 즉, 고양이의 등이 먼저 떨어진다.
- 고양이의 다리가 먼저 떨어진다. 즉, 빵의 버터 바른 면이 위로 떨어진다.
- 둘 다 떨어지지 않는다.
- 고양이가 다리를 등 뒤로 돌려서 등 쪽으로 떨어진다. 즉, 이 경우에는 실제로 고양이 다리와 빵의 버터 바른 면의 방향이 일치하게 된다. 물론 고양이의 골격구조상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굉장히 낮겠지만 알 게 뭐야.
- 버터 바른 빵이 반드시 고양이의 배 쪽으로 돌아가며, 아무리 단단히 고정시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이 경우 당연히 고양이의 다리 쪽, 즉 버터 바른 쪽으로 떨어진다.
- 며느리도 모른다.
응용[편집]
이 두 법칙을 만든 신은 고양이 다리도, 버터 바른 면도 떨어뜨리지 못하고 뇌에 과부하가 걸려 시스템을 재시작하고, 또 에러가 나서 포맷하고, 그래도 실패해서 하드웨어를 갈아치우기를 반복할 것이다. 이 틈을 타 열역학 법칙도 깡그리 무시하고 무한동력 모터를 만들 수 있다. 일부 바보들이 무한동력 장치 제조에 실패한 이유는 과학 법칙을 멈추게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기 때문에, 이 실험은 성공적일 것이다. 이제 발전소를 만들어서 세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노벨 복권에 당첨되는 일만 남았다. 그 전에 동물 학대죄로 잡혀가는 것은 덤이다.
그런 것 없고 사실은 빵에 버터를 양면에 발라 떨어뜨리면 개이득이다.
주석[편집]
- ↑ 이때 둘의 질량은 서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