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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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티카 연방

left

라틴어: Confoederatio Helvetica
(이외 여백 부족)
헬베티카, 스위철랜드, 슈바이츠, 쉬스, 스비체라, 스비즈라 연방
스위스

(국기) (문장)
표어: 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국가: 아우슈비츠 찬가
공용어	도이취어, 불났어어, 이딸리아어, 로만슈어(사투리)
수도	베른
큰 도시	베른 깡통 (수도권) 취리히 깡통 (인구 최다) 슈비츠 깡통 ('스위스' 명칭 기원) 그라우뷘덴 깡통 (면적 최다)
정부	연방공화국, 대통령제
초대 원수	모든 헬베티아인
현재 원수	26깡통 주지사 외 알 게 뭐야
중요 인물	장 자크 루소
설립	1291년
화폐	쉬스 프랑(CH+)
종교	국교 없음... 이라지만 사실상 개독교
인구	7,591,000명 이상
시간대	CET (UTC+1) CEST (UTC+2) (서머 타임)
국가 도메인	.ch
전화 코드	+41

스위스, 스위철랜드, 슈바이츠, 쉬스, 스비체라, 스비즈라, 혹은 헐벗티카 연방은 불났어와 도이치와 타조와 이탈리아 사이에 빈대떡처럼 끼여 있는 소국으로, 무조건적인 중립과 직접 민주주의로 유명한 국가임. 최근 헐벗기를 금지하자는 법안이 6개 반(½)주에서 부결됨으로 인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음.

역사

이곳 헐벗티카 연방에 최초로 거주한 민족은 헬베티아인임. 이 민족은 여름만 되면 남녀노소 헐벗기를 한다하여 헬베티아로 불렸음.(전라도의 이름 지어진 유래와 상당히 닮았음) 그러다 로마에 의해 점령되었을 때 로마민족은 이들이 항상 헐벗고 다니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라틴어인 헐벗티카라고 불렸으며 이 후 나라 이름이 되었음.

로마가 망한 뒤 이곳 주민들이 자기네끼리 각 나라(깡통)를 만들면서 나름대로 깡통 차면서 지내고 있었음. 그런데 옆동네 삐–Fucking출신 타조들이 쳐들어오면서 헐벗기를 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들을 퇴치하기 위해 '우리 은행깡통', '아우슈비츠 깡통','운터발덴 깡통'. 이 세 깡통 주지사들이 헐벗티카 동맹(헐벗티카 연방의 전신)을 결성함. 이 후 수많은 깡통들이 모여 깡통세례를 벌인결과 타조들은 일시적으로 물러나게 되었음.

이 평화도 잠시 스위스의 각 깡통 절반이 스위스에 개기기 위해 울리히 츠빙글리와 장 칼뱅의 주도로 개김교를 만들었음. (도이치의 마르틴 루터가 만든 개김교완 비슷하나 같지 않음.) 나머지 절반 깡통은 천주교로 남으면서 전투가 한 번 벌어졌으나 결과는 개김교가 박살났는데, 가장 큰 이유로 개김교일부 신자가 예수쟁이로 돌연변이가 되어버려 분열을 조장했었다는 설이 유력함.

개김교가 한번 박살났지만 또다시 세력을 형성하면서 결국 천주교와, 개김교가 종전을 선언, 이후 별 싸움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 나폴레옹의 등장으로 스위스에 BL계가 유행하면서 BL vs 안티BL로 또다시 갈라지면서 치고박는 싸움을 하다가 다시 종전하고, 이런 분열 막기 위해 아예 깡통들을 녹여서 정부청사를 짓자는 의견에 동의. 그렇게 탄생한 것이 '헐벗티카 연방'임.

이후 나는 중립이다.를 선언,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중립을 선언하고 냉전때도 쌀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대화장소로도 활용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엔 쳐다보는 사람 하나 안보인다고 전해졌음.

지리

이곳 헐벗티카 연방은 대부분 알프스 산지를 끼고 있음. 그래서 이곳의 대표 위인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임. 그리고 바다도 없고 주변 강국 사이에 빈대떡처럼 끼여 있어서 식민지 하나 못 가져본 역사가 있음.

정치

헐벗티카 각 연방은 23~26개의 깡통(주)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주지사들이 이 깡통을 차면서 활동함. 스위스 깡통의 파워는 워낙 막강해서 어떤 의미로는 주지사들이 대통령보다 더 막강하다고 함. 헐벗티카 연방은 직접 민주주의를 시행해서 모든 헬베티아인들의 권력은 헌법도 바꿀 만큼 막강함. 정작 헬베티아인들은 귀찮아서 어지간히 바꿀 생각을 안해서 정치인들이 개혁안을 내놓아도 무심한 듯 시크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함.

군대

헐벗티카 연방의 군대는 현역병 6개월, 예비군이 무려 40년인데, 이들의 전투력은 막강해서 바티칸 교황청 경비까지 맡을 정도임. 그들의 주무기는 맥가이버칼임. 맥가이버가 사실은 이곳 출신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인된 바 없음.

외교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이 나라들의 눈치를 많이 봄. 2014년에는 나치 제국이 새로 건립되어 국경을 맞대는 나라가 또 하나 늘었음. 영구중립국이기 때문에 보통은 중립을 유지하지만, 나치 제국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현재 신 소비에트 연방과 함께 나치 제국과 수교하는 유이한 나라이기도 함.

문화

스위스인들은 버려진 빵부스러기를 뭉쳐서 빵막대기를 만들어 치즈나 초코잼에 찍어먹는데, 그들은 이것을 '퐁듀'라고 부른다.

그러나 사실 이는 독일의 '누텔라'를 베낀 것이여서, 현재 독일과 스위스는 소송중이다.

경제

스위스 은행

스위스 은행은 믿을 만한 곳임. 어찌나 믿음직한 곳인지 소문을 들은 높으신 분들이 횡령이나 뇌물 등으로 번 돈을 스위스 은행에 믿고 맡겨서 검은 돈들이 쌓이고 쌓임. 그런데 이런 일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나중에는 국가 차원에서 스위스 은행과 손을 잡고 높으신 분들의 사악한 돈의 실체를 탈탈 털어야겠다고 잘 구슬렸음. 따라서 이 방법이 먹히지 않는 국가들도 있음.

언어

스위스는 4가지 언어를 씀. 이탈리아어, 불났어어, 독일어, 그리고 로망슈어라는 사투리가 있음.

기타

스위스는 거꾸로 해도 스위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