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오류
알 수 없는 오류(영어: The unknown error)는 컴퓨터를 사용한 사람들 모두가 짜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자 에러이다. 이 오류의 반대는 알 수 있는 오류이나, 현재까지 알 수 있는 오류라고 나온 메시지는 단 하나도 없었다.
형태[편집]
알 수 없는 오류의 형태는 매우 다양해서 인터웹 익스플로더에서 서식하는 것부터 운영체제 전반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이를 본 누군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디버깅 시 발생하는 에러를 구분하기 귀찮아서 귀차노한테 부탁했다가 거절당해 그냥 '알 수 없는 오류'로 단정지었으며, Anonymous는 분명 오류에 관한 이름을 갖고 있는데도 운영 체제가 무조건 '알 수 없는 오류'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을 시에는 그냥 너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해결 방법[편집]
만약 정당하게 돈을 주고 산 정품이라면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였을 시 우선 제조업체에게 연락해 해결해주지 않으면 고소미를 먹이겠다고 협박한다. 단 서비스 보증 기한이 지났거나 어둠의 경로에서 구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라면 통하지 않으며 특히 후자의 경우 역관광당하기 딱 좋다. 이럴 때는 프로그램의 이름을 섞어서 검색한다. 오류 로그가 있다면 나베르 지식인에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내공 100'이라고 쓴 후 프로그램 이름과 해당 로그를 함께 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알 게 뭐야.
오류와 관련된 지명[편집]
오류동[편집]
서울특별시에 오류동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컴퓨터를 들고 오기만 하면 항상 알 수 없는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오류동이라고 하였다가 나중에는 '알 수 없는'이 빠지면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수맥 전문가가 확인해본 결과, 오류동 쪽에는 컴퓨터를 망가뜨리게 하는 수맥이 흐르고 있으며 이는 지리학계에 논문으로도 발표된 바가 있다. 오류동만큼 각종 오류가 잘 일어나는 곳은 드물기 때문에 한때 전 세계 각지에서 오류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컴퓨터 전문가들이 오류동으로 몰려들었으나, 결국 원인은 찾지 못하고 온 사람들마다 허탕만 치게 되었다. 그나마 가장 유력한 설은 수맥으로부터 올라오는 기운이 컴퓨터를 망가뜨린다는 것 정도다.
오류IC[편집]
서울특별시에 오류삐아이씨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차를 끌고 지나기만 하면 항상 알 수 없는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오류삐아이씨라고 하였다가 나중에는 '알 수 없는'이 빠지면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수맥 전문가가 확인해본 결과, 오류삐아이씨 쪽에는 자동차를 망가뜨리게 하는 수맥이 흐르고 있으며 이는 지리학계에 논문으로도 발표된 바가 있다. 오류동과 더불어 오류삐아이씨만큼 각종 오류가 잘 일어나는 곳은 드물기 때문에 한때 전 세계 각지에서 오류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컴퓨터 전문가들이 오류삐아이씨로 몰려들었으나, 결국 원인은 찾지 못하고 온 사람들마다 허탕만 치게 되었다. 그나마 가장 유력한 설은 수맥으로부터 올라오는 기운이 자동차를 망가뜨린다는 것 정도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을 지나는 모든 운전자는 "오류!? 삐아이씨!"를 외치다가 사고를 낸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