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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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링크는 위키미디어의 개발자가 노바디의 부탁을 받고 창조한 링크다. CSS에서는 a class new라는 괴상한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미디어위키에서 팝업이라는 어느 확장을 사용하면 마우스를 올렸을 때 본문이 보이는데, 그 본문이 텅텅 비어 있는 재미없는 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별명으로는 공산주의자를 위한 링크가 있으며, 죽은 링크나 고장난 링크라고 불리기도 한다. 삭제된 문서를 제외하고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링크라고도 하며, 삭제된 문서의 없는 링크는 아직 환생하지 않은 링크라고 한다.
원인[편집]
과거에 있던 링크, 즉 아직 환생하지 않은 링크는 세탁소나 집중 치료실 또는 초고속즉시삭제머신에 의해 생긴다. 본래 없던 문서는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기도 하는데, 가장 주요한 원인은 공산주의와 케찹 때문이다. 가끔 유혈 사태로 인해 생기기도 하지만, 이는 매우 드물다. 최근에는 반달로 인해 없는 링크가 생성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색깔[편집]
없는 링크의 색깔은 언제나 빨간색인데, 공산주의의 공자가 빌 공이라 그렇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사용자가 본인의 CSS를 고치면 빨간색 말고도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 카더라. 그런 건 알 게 뭐야인 언사이클로피디어에서는 Red link, 즉 빨간 링크라고 한다. 일반 글자 색인 검은색과 구별되기 때문에 시각을 저해한다는 특징이 있다.
존재 가치[편집]
우선 빨간색이다 보니 가독성이 줄어들어 짜증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문서를 새로 만들어 반달하고 싶어하는 반달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문서를 읽던 사람들이 링크에 링크를 거쳐 위키에 빠져드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여 위키중독 탈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위키중독을 없애는 중요한 역할 이외에는 쓸데없는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며, 지나가다가 없는 문서로 링크가 되어 있으며 생성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면, 불필요한 링크를 과감하게 떼어 버려도 누가 잡아가지 않는다 칸다. 당연히 이 문서는 예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있을 법한 문서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사용자가 즉시 문서를 만들고 싶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 문서가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없는 링크를 자꾸 걸어두려고 하다가는 반달로 오해받을 수 있다. 물론 진짜 의도한 반달인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