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토리

오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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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토리, 우리만의 닫힌 백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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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마을은 없어졌습니다. 더 이상 이 마을은 없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렇지만, 한때 마을을 이끌어갔던 이들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픈토리(五分土里, 영어: Opento-ri)는 대한민국에 새로 생긴 마을이다. 마을이 생기자마자 각종 건물들을 대거 끌어옴으로서 현재 위뷁을 능가하는 건물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꾸준한 인구유입을 기대하고 있지만, 건물들에 비해서 사람들이 별로 살지 않는 을씨년스러운 마을이다.

오픈토리를 만들게 된 계기

대통령이 서울특별시의 시장이었던 시절, 한 도시를 완전히 심시티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은 중앙일보에서는 아예 대한민국 내에 자신들의 말만 듣는 마을을 새롭게 만들게 되었다. 본래 사람들이 이사를 오면 그에 따라서 마을이 커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오픈토리는 특이하게 사람들을 대거 끌어모을 생각으로 사람들이 살지도 않는데 건물을 마구 짓게 하고, 결국 건물들은 많지만 사람들은 별로 살지 않는 마을이 되었다.

오픈토리의 규모

본래 위뷁의 약 1.8배 규모였고 리그베다 위키의 9배, 백괴사전의 63배나 되는 규모를 자랑하였다. 그러나 2010년 5월 9일부터 위뷁보다 규모가 적여져 이도 저도 아닌 게 되어 버렸다. 또한 오픈토리에 있으려면 로그인(log忍)이 필수이기 때문에 그 많은 건물 수에 비해서 인구 수는 별로 없다. 세계적으로 건물수가 인구수보다 훨씬 많은 마을은 이 오픈토리밖에 없다. 결국 오픈토리를 지키던 소수의 사람들마저 모두 떠나가, 2011년 8월 24일에 자멸하였다.

바깥고리

• 오픈토里

주석

이 문서는 지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한반도가 대운하로 토막난 게 보이시나요? 서로의 땅을 보태어 한반도를 복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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