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레킷벤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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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에 성공한 생화학무기 1호

옥시레킷벤키저는 여러 가지 화학용품으로 가스형 화학 무기 또는 최루탄을 만드는 회사이며, 전쟁이 터지지 않은 무척이나 평화로운 상태일 경우에는 각종 생활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위장한다. 하지만, 그 회사는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는 회사인지라 평소에도 화학무기를 파는데, 이름과 상표만 다르게 해서 판다. 사실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생화학 무기를 몰래 제조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고소미를 먹고 잠적하는 척하지만 아직까지도 불매 운동을 한 소비자를 엿먹이기 위해 몰래 활개치고 다닌다. 이 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돈에 눈이 뒤집어져서 화학무기를 화학무기라 표시하지 않고 식료품이나 생활용품 같은 것만 취급하는 마트에서 파는 것이다.

역사

옥시레킷벤키저는 본래 영국 지부였는데, 수준은 거기서 거기라 고소미를 먹고 까임드가 되었다. 그 이후 한국이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다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라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침투하게 된다. 역시나 헬조선은 상상 이상이라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다니다가 결국 꼬리가 밟혀 고소미를 먹고 잠적하는 수준까지 가게 되었다. 이에 본사는 무시한 듯 시큼한 태도를 취해 같이 돌을 맞았다고 전해진다.

이름의 뜻

옥시는 Oxy, 즉 산소에서 따온 말이다. 즉 산소처럼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하여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산이 아닌 여러 가게에 서식한다. 주로 생산하는 제품 시리즈인 옥시싹싹은 곳곳에 싹을 틔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사실은 유독성 잡초 싹이라 다 뽑아버려야 한다.

C R I M E S

이 분류는 기업에 관한 토막글 분류입니다. 폐허가 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보이시나요? 서로의 자본을 모아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다시 살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