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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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을 싫어하면서도 찬양하는 그런 백괴스러운 노래”

인간


월요일(月曜日, 영어: Monday, 독일어: Montag, 듕귁어: 星期一, 礼拜一, 周一)은 일요일 다음에 있는, 주의 두 번째 요일이며, 요일 체계가 탄생한 이후 지구상의 인류가 극도로 증오하는 요일이다. 월요일은 대부분의 아티스트에게 풍자와 비난의 대상이 되며, 매주 일요일 교회에서는 월요일은 인간의 원죄로 비롯된 징벌로 천국에서 박탈당한 사탄(루시퍼)이 스며든 저주받은 날이라고 설교하며, 불교에서는 108번뇌 중 월요일을 추가했다. 월요일은 뉴욕 증권거래소 다우 지수 주가가 급락을 거듭하게 하고[1], 학교사무실 빌딩에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을 가져오게 하며, 테러리스트들이 갑작스러운 테러를 일으키며, 이를 닦을 때 치약을 사방에 흘뿌리게 하고, 시내전화 통신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며, 맛없는 즉석 불고기덮밥을 먹게 되고,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지 않으며, 연설을 너무 지루하게 하고, 재미없는 드라마토크쇼를 방영한다. 신문의 정치 관련 기사로 인해 월요병이라는 질병이 생겨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기도 하였다. 에릭 칼은 월요일은 아이들이 콩깍지를 모두 먹어버리는 날이라고 정의했다.[2]

월요일 중의 세계[편집]

사람들을 너무나 괴롭고 힘들게 만드는 요일이라 하여 서양에서는 모든 행사를 월요일을 피해서 열고 카자흐스탄에서는 월요일을 없앴다. 모든 요일중 월요일에 가장 자살률이 높아서 대한민국에서는 월요일에 모든 학교가 단축 수업을 하고 경찰서, 구청을 비롯한 모든 행정기관이 쉰다. 프로야구 또한 월요일에는 경기를 하지 않는다.? 왜국에서는 법적으로 월요일을 휴일로 만들기 위해 성욕의 날건국기념일과 같은 공휴일을 전부 월요일로 옮겼다.

월요병을 해결하는 법[편집]

일요일에도 출근하면 된다. [1]

주석[편집]

  1. 두 번이나 있었다.
  2. 그의 명저 Today is Monday 를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