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

이 문서는 꽤 역겨울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다가 너의 뱃속이 폭발하더라도 책임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그림은 전차원을 간단하게 그려본 것이다.

웜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

웜홀은 블랙홀괴 화이트홀사이에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벌레 구멍이다. 블랙홀이 자기 주변에 있는 천체들을 싸그리 싹싹 먹어치우기 때문에 웜홀은 엄청나게 더럽다. (이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네가 음식을 먹은 뒤 네 뱃속에 있는 음식물을 떠올려 보라. 보기 흉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화이트홀이 있는 우주는 엄청나게 많은 음식물 쓰레기로 고생하고 있으며, 일부 악질적인 지성체는 블랙홀에 쓰레기를 버린다. 그래서 웜홀은 매우 냄새가 심하다.

그리고 웜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 가운데서 빵셔틀 역할만 하기 때문에 웜홀은 만들어지고 얼마 안 가 금방 찌뿌려지고 소멸된다.

개미와 웜홀

웜홀에 빨간 불개미가 지나가고 있다. 이것을 보면 알겠지만, 웜홀은 아몬드처럼 생겼다.

대부분의 웜홀들은 개미들이 파놓는다. 개미들은 자신들이 사는 세상과 먹이를 구하기 위한 세상을 연결시키기 위해 웜홀들을 제작한다. 개미들이 만든 웜홀은 매우 복잡하고 개미들만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작게 만들기 때문에 실용성이 없다.

웜홀과 여러 가설들

웜홀은 아직 100% 밝혀진 것이 아니다. 따라서 웜홀에 관련한 수많은 이론들과 설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웜홀이 딸기 초콜릿 셰이크 맛이라는 등의 이상한 설이 대부분이다.

웜홀 시간 이동설

이 설은 말이 필요 없다.

웜홀 차원 이동설

이 설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은 서로 다른 차원에 있고 이것으로 인해 차원을 이동하고 싶으면 블랙홀에 들어가 웜홀을 타고 화이트홀로 빠져나와 차원을 이동한다는 설이다. 그러나 차원을 이동하려고 블랙홀에 들어가면 원자 상태로 갈기갈지 찢어지기 때문에 차원을 이동해 봤자 이미 죽어 있다.

웜홀 공간 이동설

웜홀 차원 이동설과 이 설은 겨우 티끌 차이다.

이 설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이것으로 인해 공간을 이동하고 싶으면 블랙홀에 들어가 웜홀을 타고 화이트홀로 빠져나와 공간을 이동한다는 설이다. 그러나 공간을 이동하려고 블랙홀에 들어가면 원자 상태로 갈기갈지 찢어지기 때문에 공간을 이동해 봤자 이미 죽어 있다.

웜홀 벌레구멍설

이 설은 웜홀이 벌레가 드나드는 땅굴 혹은 구멍이라는 설이다. 요즘 들어 많은 근거가 나오고 있어 웜홀에 대한 설 중 가장 유력한 설이다. 이 설은 개미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만약 이 설 아니면 대부분의 개미들은 망한다.

'웜홀 따위는 없다'설

웜홀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도 꽤나 유력한 설 중 하나이다.

도보시오

• 블랙홀
• 화이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