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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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line icon e1.svg 절대 유료 따위로 읽지 마라! 죽이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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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유로는 너무 크기 때문에 사물함같은 자동 요금 기기에 2유로를 넣을 때는 이렇게 분리해서 써야 한다. 은색 테두리는 긁히기 쉬운 테두리의 보호막일 뿐이다.

유로(Euro, €)는 유럽 연합 내의 유로존 국가에서 쓰이는 공통 화폐 단위이다. 달러에 대항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귀축 통화 중 하나로, 미국은 달러를 대놓고 살포하지만 유럽 여러 나라들은 유로를 귀신처럼 퍼트린다. 유로가 귀신 같다는 특성 때문에 대한민국 은행의 환율 표시기를 보면 조금 큰 은행 지점으로 가야 유로 환율까지 다 표시해 주지, 작은 지점에서는 달러, , 위안 셋 중 하나 이상만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유로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역사[edit]

1990년대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는 단일 통화 떡밥이 돌았다. 사실 유로 신설 이전에도 EMU라고 하는 가상의 통화가 있었으나, 유럽 연합 내 거래와 같은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지폐와 동전은 없었다. 1995년 보스턴 차 사건을 재현한 암스테르담 달러 사건으로 미국 달러가 대량으로 대서양 물에 빠졌고, 이후 미국 달러는 싫다는 공통의 목표 하에 유럽 연합의 일부 나라들이 뭉쳐서 유로를 만들었다. 그 와중에 영국은 파운드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빠지고, 덴마크는 유로에 대한 고정 환율제를 실시하고, 스웨덴은 법을 교묘하게 해석해서 빠져나갔다.

이후 유로가 도입되면서 여행자들이 유럽 나라들의 국경을 넘을 때 환전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해졌다. 또한 각 나라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환전소들은 유럽 여러 나라 통화를 취급하면서 벌어들였던 수입이 그리워서, 가끔씩 환율 시장의 큰 손으로 등장하거나 유로를 쓰지 않는 유럽 나라로 옮겨서 사업을 하곤 한다. 특히 체코의 경우 유로를 사용하던 나라에 있었던 환전소에서 대량으로 사업을 차린 탓에 환전하기에 가장 어려운 나라가 되었다. 그와 함께 각 나라의 통화 정책이 국가별 중앙 은행에서 유럽 중앙 은행으로 넘어갔다. 유럽 경기가 좋을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그리스로부터 시작된 남유럽 경기 침체는 중부 유럽의 유로 사용 국가를 팀킬시켜서 환율을 폭락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단일통화라는 떡밥 때문에 유럽 연합에 상대적으로 늦게 가입한 중앙 유럽 국가들이 유로라는 것을 넘보고 있지만, 경제위기 때 쉽게 주화입마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입맛을 다시고만 있는 나라도 많다. 가령 발트 3국 최초로 가입한 에스토니아가 부러운 주변의 라트비아리투아니아는 에스토니아에서 돌고 있는 유로가 탐나서 은행 강도들이 원정을 가기도 했으나, 2015년부터 두 나라가 모두 유로를 쓰기 시작하였다. 비슷한 시기 에스토니아 신문에서는 은행 강도 수가 줄었다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비슷하게 폴란드는 유로 확보를 위해 독일을 털러 가거나, 체코에서 유로 확보를 위해 슬로바키아를 털러 가기도 한다.

모습[edit]

2유로짜리 동전 중 북유럽. 설마 그것을 생각한 것은 아니겠지?

유로 지폐는 국가 중립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무슨 건축물 같은 것밖에 안 보인다. 여러 나라에서 지폐가 돌고 돌다 보니 사람이 그려져 있으면 지폐가 나라를 넘을 때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제일 저렴한 지폐가 5유로이고, 제일 비싼 지폐는 500유로(75만원)이다. 29만원 5장이 있으면 500유로 지폐 2장으로 바꿀 수 있다. 100달러 지폐보다 압축률이 좋아서, 비자금을 전달할 때 애용하곤 한다. 워낙 단가가 세다 보니 100달러나 5만원권 다루듯이 쓰다 보면 외국환관리법에 걸리기 쉽다. 그리고 國K-1들은 유로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유로를 가지고 오면 '이거 무슨 돈임?'이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대신 동전은 나라별로 디자인이 다양하다. 동전 규격과 앞면은 유럽 중앙 은행에서 지정하였고, 뒷면은 발행 국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나라에 따라 사람을 넣거나 국가를 상징하는 문장을 넣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보니 유로 동전을 국가별로 수집하는 백괴스러운 짓을 하는 경우도 많다. (1/2)/5/10/20/50센트 짜리와 1/2유로짜리를 나라별로 모으다 보면 거의 6천원이 필요하고, 유로존 국가 개수를 생각하면 꽤나 비싼 취미가 될 수밖에 없다.

주의[edit]

북유럽이나 동유럽을 여행해야 할 때에는 유로는 잠시 잊자. 경제 정책이나 사정 때문에 유로를 쓰지 않거나 쓰지 못한다. 이미 그리스가 공격받기 시작하면서 유로화 가입 기준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유로를 쓰기 시작한 나라는 리투아니아로 현지시각 기준 2015년 1월 1일 자정부터 도입되었다. 에스토니아가 유로를 쓰기 시작하면서 경제 규모가 비슷한 중앙유럽 나라들이 슬슬 추파를 던지고 있지만, 유럽 중앙 은행은 쿨하게 요청을 무시하고 있다.

도보시오[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