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양반

고자백과, 백괴사전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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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그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는 야인시대 또는 심영물과 관련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읽다가 김두한, 심영, 의사양반을 만나 고자가 되어도 모릅니다. 내가 고자라니!!

이 인물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부디 이 문서를 읽고 꼭 살아서 돌아오소서! 면책 조항: 이 인물로 인해 죽거나, 다치거나, 재산을 잃는 등의 피해를 입어도 백괴사전은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개소리입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개소리입니다. 개소리 집어쳐!!!

 의사양반의 본모습은 이거다 카더라

“어, 하필이면...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의사 양반, 심영에게

“지혈제를 썼고 음극수술을 했어요.”

—의사 양반, 심영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려주며

“자,자 이리로왓!”

—의사양반, 심영을 폭8시킬 준비를 하며

“Aㅏ, 병신을 만들어 주마!”

—의사양반, 심영의 그곳에 다가가며

“더한↑번↓-더-거↑슬↓리↑게↓ 하면↑은↑- 앞으로...빛↑을↓ 못보↑-게↓ 해줄↓게↑-요↓”

—PC방 알바를 하던 의사양반, 시끄럽게 하던 심영에게 주의를 주며

“으아 이 미친 의사!”

—심영, 의사양반으로 인해 폭☆8하며

의사 양반(擬似兩班)이란, 의사를 다르게 높여부르거나 낮춰부르거나 비꼬아부르는 말이지만, 현재는 디시인사이드 때문에 야인시대에서 고자가 돼 버린 심영의 영 좋지 않은 곳을 지나간 총알로 인한 부상을 치료한 '의사 백인제'를 칭하는 말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래

의사 양반은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온, 의사를 높여 부르는 단어였다. 하지만, 드라마 '야인시대'로 인해서 유명해졌다고 카더라.

현재는 양반이라는 말의 지위가 크게 추락했기 때문에 의사를 높이는 의미에서 의사 양반이라 부르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

하는 일

우리가 흔히 알듯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주요 업무인 걸 모르는 건 아닐 것이다!(모른다면, 안드로메다성인에게 개념을 도난당한 것이다.)

외국의 몇몇 선한 의사 양반은 전 세계의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해 의사 양반이 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의 의사 양반은 대체로 성형외과 의사가 많다. 그 이유는 한국인 여자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열등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많이 하므로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의 의사 양반은 돈을 벌기 위한 의사 양반이다.

의사 양반은 총 맞고 죽은 사람도 부활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사람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면 살려내지 못한다. 하지만 야인시대의 경우와 같이 부활시킬 수 있다고 해도 완벽하게 부활시킨다고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고자가 되는 등의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해야 한다.

돈이 많다면, 천하의 추한 얼굴도 천하의 위너로 바꿀 수 있다. 네가 진짜로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저명한 얼굴 개조전문 의사 양반에게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것은 네 책임이다.

또한 의사 양반은 저격을 당한 환자양반에게 음극수술을 하고 지혈제를 쓰고 고환제거를 할 수 있다.

의사 양반이 되려면?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먼저 대갈 순종 능력 시험에서 순종도 만랩을 따고, 의과대학에 입학하고 KMA라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참고로 이를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들어가서, 선량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얼굴 개조전문 의사 양반이 권장된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슈바이처와 같은, 순수하게 봉사를 위한 의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병역은 99%확률로 장교로 복무하고 나머지 1%의 잉여들이 공중보건의로 복무해야 한다. 군의관들은 대부분 짬밥을 매우 잘먹어서 국방부에서는 밥을 잘먹어서 주는 작위인 대위(大胃)라는 작위를 수여해준다. 밥을 제대로 못먹는 군의관들은 대위라는 작위를 받지 못하는데 이런 군의관들이 중위가 된다.

야인시대의 의사 양반

야인시대에 나오는 의사 양반은 영 좋지 않은 곳에 지나간 것을 제거하신 분이다. 심영이 이분의 손길을 거쳐 갱생하니 세상에 광명이 있었다. 그가 말씀하시길 "한 쪽이 털리면 다른 한 쪽을 내어라"라고 하셨다고 카던데, 그것을 심영이 그대로 따르니 성불구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전화에 대해선 매우 까다로운 성미를 가졌다. 심영이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전화, 전화 좀 갖다 주시오." 라고 하자 의사 양반이 말씀하시되, "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전화는 없어요."라고 말한 뒤 몇 시간 후 미래에서 빌리 헤링턴이 ANG?하고 날라오더니 그는 게이가 되었다. 뭐 더 알고 싶다고 그럼 여기로.

그리고 ↑ 실미도의사 양반은 한때 대대장으로 군복무한 적이 있는데^? 중령으로 전역했는지 더 진급하고 나서 전역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의사양반과 같이 군복무를 했던 사람은 그를 대대장 양반이라고도 부른다.

취미

일반 의사와는 다르게, 영 좋지않은 곳을 제거하는 데만 수준급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이 진료를 하는 데서 치료를 받게 되면, 너도 "이게 무슨 소리야!!"를 연발하며 절규할 것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