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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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 진지함이 감지되었습니다. 카를 마르크스 |
- —칼맑스
“너 때문에 인간의 역사가 망했다 이 개삐새끼야.”
- —누, 미화된 마르크스 삐새끼를 역겨워하면서
카알 마악스(독일어: Karl Marx) 혹은 칼 마ᇌ은 불알친구 엥겔스와 함께 공산주의라는 괴상하고도 훌륭한 뻘짓을 시작한 독일의 뻘글러이자 철학자이다.
생애[편집]
카를 맑스는 항상 돈이 없었다(아니, 부자 친구가 돈을 대주는데도 자기 분수에 살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거의 가난뱅이 신세였는데, 갑자기 머리안에서 계급투쟁사관이란 이상한 걸 꺼내놓으면서, 이 철학적인 개념을 어디다 써먹을까하고 고민고민하다, 밖에 나다니는 노숙자와 노동자들을 보고 공산주의라는 이상한 개념을 창시해내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부자 친구인 엥겔스와 여러나라의 듣보잡들을 모아서 공산당 선언이라는걸 발표했지만, 처음에는 아무도 듣지 않았고, 그의 목소리는 씹혔다.
그러나 공산당 선언을 들은 사람들은 점점 더 모여서 부르주아와 싸우려고 하였고,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맑스는 명성은 얻었지만, 그의 헤픈 성격으로 인해서 평생 엥겔스에게 빌붙어 살다가 가난 속에 굶어죽었다.
맑스는 부모, 형제, 자매와 사이가 매우 나빴지만 처자식에게는 가정적인 가장이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엄청난 털복숭이로도 유명하다.
마ᇌ 이후[편집]
그후 맑스의 공산주의는 아직도 전근대에 머무르고 있는 러시아로 건너갔다. 러시아의 레닌이라는 인간은 이런 놈들을 선동하여, 결국 소비에트의 서기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 후 유럽에서는 공산주의 꼬져! 하면서 공산주의가 못들어오게 공산주의를 약간씩 허용하는 처사를 보여줬으며, 세상은 좀 더 살기 편한곳으로 변했지만 개색기 스탈린때문에 자본주의 vs 공산주의의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아직도 맑스의 이론은 우리 삶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초딩들이 최소한 한글이라도 깨치게 만드는 의무 교육도 맑스의 이론에서 나온것이니 초딩들은 무조건 맑스를 따라야 할 것이다.
인간으로써의 마ᇌ[편집]
맑스는 찐따였고 친구도 엥겔스 하나밖에 없었으며 그나마의 엥겔스마저 맑스를 싫어했다. 만약 바쿠닌과 엥겔스가 이념의 차이로 사제관계를 청산하고 갈라서지 않았더라면 맑스는 평생 혼자 살뻔했다.
그가 결혼했던 것이 19세기 최대의 기적이며 인간승리였다고 평하는 사람마저 있을 정도다. 맑스가 어느정도로 찐따였냐면
- 맑스는 자신의 우월한 이론을 퍼트리기 위해 만든 인터네셔널이 바쿠닌을 필두로 한 무정부주의세력이 인터네셔널의 반 이상을 먹어버리는 지경에 이르자 오직 그들을 쫓아내기 위한 이유로 멀쩡한 인터네셔널을 없애고 제2인터네셔널을 만든 후 오직 [[공산주의자|마ᇌ주의자]]들만 남긴 후 다른 세력의 가입을 막아버린다.
- 맑스는 엥겔스가 인생을 바쳐 사랑했던 연인인 메리 번즈가 죽었고 자신은 슬픔에 휩싸여 있다는 보통의 인간이라면 당연히 슬퍼질만한 소식을 엥겔스의 편지를 통해 전달받고 되었고, 이에 맑스는 답장으로 돈이 떨어졌으니 돈을 보내라고 편지를 썼다. 당연히 빡친 엥겔스는 맑스와 절교를 시도했다.
- 이에 맑스는 물주가 사라져버린다는 공포에 휩싸여 미칠뻔했다.
- 다행히도(불행히도) 엥겔스와 맑스는 기적적으로 화해하여 맑스는 굶어죽는 타이밍을 조금 늦출 수 있었다.
- 그로부터 얼마 후 엥겔스의 아버지가 죽어서 엥겔스는 꽤나 많은 유산을 상속받았고 그 돈으로 맑스에게 1년에 350파운드의 재정지원을 해주고 맑스 가정의 빚을 다 갚아주는 심히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맑스는 ' 아내가 깜빡 잊고 75파운드의 빚이 더 있는 것을 적지 않았으니 75파운드를 더 보내라 '고 했다.
이런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실은 이게 백괴사전에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사실이라는 것이다
도보시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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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빌 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