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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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jala
카르얄라
Karjala export.jpg Coat of Arms of Republic of Karelia.svg
(휘장) (문장)
표어: 우코님하 저희 좀 살려줏메여
노래: 칼레발라
Ceded Karelia.jpg
공식 언어들 카르얄라어, 핀란드어, 러시아어
초대 원수 오토 쿠시넨(Otto Wilhelm Kuus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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占쏙옙占쏙옙 占십몌옙 占쏙옙친占쏙옙! 占쏙옙占쏙옙 占쏙옙키占쏙옙占쏙옙占?占실쏙옙占싹띰옙!?
카르얄라

카르얄라(핀란드어: Karjala, 카리알라어: Karjala, 영어: Karelia, 러시아어: Карелия, 스웨덴어: Karelen) 혹은 카렐리아핀란드 남부와 러시아 사이에 끼여있는 마법의 땅으로, 가끔 판타지 소설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음식무기로는 투척용 카르얄라 파이가 있다.

명칭[편집 | 원본 편집]

위키백과만 봐도 도무지 통일성이 없다. 카렐리아, 카리알라, 카리얄라가 뒤죽박죽 섞여있어 무엇이 진짜인지조차 알 수 없다. 그런데 러시아식으로 읽으면 카렐리아고 핀란드식으로 읽으면 카르얄라(까르얄라)라 한글 표기도 난감한 것이 함정이다. 옛날에는 몰랐던 나라이므로 과거부터 굳어져 온 이름이라 보기는 어렵다. 그나저나 대체 카리알라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데? 이럴 땐 차라리 스웨덴처럼 카렐린이라고 읽어버리는 것이 낫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비록 가끔 뜯긴 적이 있었지만 과거의 카르얄라는 핀란드와 러시아, 그 중에서도 특히 핀란드의 그렇고 그런 지방이었다. 카르얄라에는 풍족한 마법이 있었으며 이는 칼레발라에 매우 잘 드러나 있다.

그러나 핀란드가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 마법은 서서히 빛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노브고로드스웨덴의 지배를 받았을 때 카르얄라 지방의 힘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배제되었고, 오직 영토 확장을 위한 싸움만이 계속되었다가 결국 스웨덴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세월이 흐르면서 그 마법은 서서히 약화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칼레발라의 이야기를 노래는 노래일 뿐 무기가 아니라고 여겨 잊혀져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세계대전 이전에도 크고 작은 싸움은 있었고 카르얄라의 대부분이 러시아에게 건너간 적이 있었으나, 그 당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한참 후 소련이 핀란드를 지배하였을 때, 카르얄라 지방은 엘리아스 뢴로트에게 핀란드를 지키고 싶으면 잊혀진 마법을 돌려달라는 협박을 받았다. 그들은 우코에게 지내는 하지제에 대해 설명하였고 뢴로트는 이 하지제를 지내면서 우코에게 탄원하여 사흘 낮, 사흘 밤 칼레발라의 주문을 들었다. 카르얄라 토착민들과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난 뒤, 우코는 칼레발라를 기반으로 러시아를 퇴치할 방법을 찾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카르얄라에 떨어지는 콩고물은 아무것도 없었다.

러시아는 이를 보고 카렐리아가 얼마나 위험한 지방인지 깨달았다. 마침내 그들은 소련이 되자 독립 요청에 응수하고 내전에서 지며 슬슬 꼬리를 빼고 불가침 조약을 맺겠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갑자기 겨울 전쟁에서 빵을 공수하는 빵셔틀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핀란드인들은 칼레발라의 주문을 외우며 몰로토프 칵테일에 칼레발라 글귀가 적힌 문서를 연료 삼아 넣은 뒤 러시아에게 던졌다. 조금 덜 탄 몰로토프 칵테일 병에서 칼레발라의 주문을 확인한 한 소련군이 몰로토프에게 이를 보고하였고, 카르얄라에 위협을 느낀 이들은 우선 이 지방의 대부분을 소련군에게 떼어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전쟁을 마쳐야겠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이전부터 핀란드와 각별한 관계라 카르얄라의 소문을 들었던 독일은 카르얄라를 탐내며 핀란드와 손을 잡고 소련을 공격할 것을 제안하였다. 따라서 게르만 우월주의를 그토록 좋아했던 나치 주제에 게르만족도 아닌 트롤족과 손을 잡아 소련을 공격하여 같이 카르얄라를 다 따먹고 복수심에 더 진격하였다. 그러나 결국 이들이 패배함으로써, 카르얄라는 거의 대부분 소련의 몫이 되었으며 그 이름도 러시아식인 카렐리아로 완전히 개명하여 영어권에서도 카렐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결국 카르얄라는 칼레발라 때문에 더 위험해졌으며 카르얄라인들은 칼레발라를 알려준 것을 매우 후회하며 뢴로트에게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핀란드의 카르얄라[편집 | 원본 편집]

카르얄라 지방은 핀란드에게는 고마우면서도 친근한 존재다. 카르얄라 고유의 언어는 에스토니아어만큼 핀란드어와 매우 유사하며, 카르얄라가 있었기 때문에 칼레발라를 이용해 러시아 퇴치 주문을 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카르얄라 지방의 각종 문화 역시 핀란드에 들어와서 정착하였다. 이를테면 카렐리아 파이 같은 것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이지 핀란드의 카르얄라는 남과 북이 찢어져 남카르얄라와 북카르얄라로 나뉘어 있으며, 북카르얄라는 핀란드어와 매우 유사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남카르얄라는 독립을 꿈꾸며 자신들만의 언어를 쓰고 있다. 언어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여기서 말하는 자신들만의 언어는 고대 카르얄라인들의 언어로 추정된다.

카르얄라 맥주[편집 | 원본 편집]

카르얄라 맥주는 러시아에 땅을 뺏긴 핀란드인의 한이 서린 술로, 보드카에 강한 러시아인들이 마시면 이상하게 한 방에 훅 가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다. 물론 러시아 혼혈이면 반쯤 죽는다. 이에 핀란드인들은 러시아로 이 술을 수출하려고 러시아 주류 업체와의 교역을 시도하였으나, 푸틴의 적극적 제재로 인해 실패하였다. 러시아인들을 쓰러뜨리는 성분이 추가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술의 제법은 국가 기밀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화학자들이 발표한 몇몇 논문에 의하면 정신 원소의 작용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 술은 사실 칼레발라 때부터 내려오는 전통 깊은 술이다. 칼레발라에서 로우히가 일마리넨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맥주의 기원을 읊을 때 나오는 그 기원이 바로 카르얄라 맥주의 기원이다. 따라서 러시아인들에게 일어나는 작용에 대해 러시아를 죽이려는 칼레발라 신의 저주라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물론 전통과 맛은 별개다.

엘리아스 뢴로트의 자서전에 의하면 그는 이 술의 중독자여서 의사를 때려치우고 카르얄라 맥주를 마시러 다니다가 카르얄라의 비밀을 우연히 알아버렸다는 기록이 있다.

러시아의 카르얄라[편집 | 원본 편집]

러시아에서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핀란드에게 카르얄라를 돌려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 기존의 카르얄라인을 쫓아낸 뒤 그곳에 자국민들을 강제 이주시켜놓고 자기 땅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후에 핀란드가 카렐리아를 반환을 요청할 때를 작정하고 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핀란드에서는 카렐리아를 돌려달라는 소리를 하지도 않았고 러시아는 혼자 김칫국보드카만 먼저 들이킨 셈이 되었다.

소련 시절 카르얄라는 소련을 따르라는 의미에서 카르얄라의 이름을 레닌그라드 공화국으로 바꾸었는데, 이에 반발한 카르얄라 토착민들이 여기에서 나와 카렐리야 공화국을 세우고 레닌을 먹이려 하였다. 이에 레닌은 화가 나 그들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하였지만, 카렐리야 공화국 사람들은 카르얄라어로 러시아식 유머에 보복하여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레닌그라드 공화국과는 별개로 평화롭게 살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