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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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가 이 문서에 숨어 있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특별시 도시절도공사를 크래킹하러 새마을호를 탔읍니다!!

크래커(영어: Cracker, 왜말: クラッカ―, 조선어: 까부수는 동무)는 일반인은 죽어라 좋아하지만 컴퓨터는 죽어라 싫어하는 도통 알 수 없는 과자의 일종이다.

역사[편집]

크래커의 모습

크래커의 시초는 1,950년에 어느 듣보잡 나라에서 컴퓨터에 과자를 쑤셔박은 사건으로부터 유래된다. 당시에는 에니악이라는 코끼리 설사급 크기를 자랑하는 컴퓨터가 출현하고 난 이후인데 종이쪼가리에 적힌 글에 의하면 어느 나라에 표류를 하게 된 왜국다까보갓쓰(ダカボガッ―ツ)라는 청년이 배가 고파서 과자를 구입했는데 주변의 듣보잡들에게 과자를 뺏길까봐 어느 연구실에 숨어들어가게 되는데 할 짓이 없었던 다까보갓쓰는 남은 과자를 그 연구실의 한 컴퓨터에 쑤셔박았는데 그 컴퓨터를 비롯한 연구실 내의 모든 컴퓨터가 맛탱이가 나감과 동시에 폭발로 이어지게 되었다 카더라. 덕분에 다까보갓쓰는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저 머나먼 안드로메다로 가게 되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다까보갓쓰가 질렀던 과자를 크래커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의 크래커[편집]

현대의 크래커는 일반인들은 즐겨 먹지만 컴퓨터에게는 금단의 먹을거리로 지정되어 있다. 물론,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도 크래커를 금단의 먹을거리로 생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이는 컴퓨터에 크래커를 쑤셔박을 때마다 네놈의 컴퓨터의 Incoming 폴더에 저장되어 있었던 AVI 파일?이 날아가 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기심에 컴퓨터에게 크래커를 처먹인 은(는) 이렇게 통탄했다고 한다.

뭐라 그랬노...? 내 AVI 보고... 삭제가 됐다고...?
삭제가 됐다... 그 말인가...? 삭제됐다니! 아니, 내 AVI가 삭제됐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이... 삭제됐다니! 내 AVI가... 내 AVI가 삭제됐다니! 내 AVI가... 아흑흑흑...
안돼... 안돼...! 내 AVI가 삭제됐다니...! 말도 안 돼... 크래커 이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고!!! 으헝헝헝... 말도 안 돼...

특히, 대부분의 경우 누군가가 무단으로 처먹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의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이 크래커의 위력은 수소폭탄 급이어서 AVI 파일 외에도 스타크래프트파이어폭스까지 날려보낼 수도 있으므로 누군가가 네놈의 컴퓨터에 무단으로 크래커를 쑤셔박지 않게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은 크래커 방지로 크래커 예방접종을 하지만 알약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게 될 경우 오히려 크래커의 무단 유입을 도와주기 때문에 절대로 알약을 복용시키지 말 것. 네놈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크래커 예방접종 약물은 아래 항목을 참조할 것.

크래커의 악용[편집]

그러나 위의 경우와는 반대로 크래커를 일부러 쑤셔박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오덕후들이 마도베 나나미에게 크래커를 처먹이는 경우가 있다. 사실, 컴퓨터에 크래커를 처먹이는 행위는 윈도 XP 시절에서부터 유래되었는데 Mad삐–Sucks의 정책이 바뀌면서 30일 이내에 허가를 받아야 XP짱(?)과 오봇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ME짱의 경우, 허가제가 도입되기 이전에 탄생했던 데다가 워낙에야 말썽을 일으켜서 크래커를 처먹일 수 없었다. 거기에 윈도 XP의 경우 백괴연구소에서 써먹는 그것을 사용하면 되었기에 굳이 크래커를 쑤셔박을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윈도 뷁스타 이후로 그 방법이 먹히지 않게 되면서 이 시점에서 크래커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다 카더라. 물론 그만큼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AVI 파일의 수도 많았다고 한다. OS짱 하나의 위력이 수많은 AVI 파일보다 더 강력하다는 걸 입증하게 되는 것이니 참으로 백괴스럽다.

크래커 예방접종[편집]

크래커 예방접종 약물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는 위력은 강력하지만 네놈의 컴퓨터를 반 고자로 만드는 카스퍼스키, 알약이 사용하는 엔진인 상대성이론 방어자, 독일자료, 삐–Fuck-Secure가 대표적이다. 대부분 보편적으로 노턴할아버지, 맥심장아찌믹스, 눈깔괴물 백신, 내가 최고야! 크래킹이 너무 쉽게 당한 허리디스크 등을 사용한다. 사실 컴퓨터에서 고자라니 소리가 나오는 백신들은 모두 국내 무료백신의 엔진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나베르?알탱이군단? 무료백신에서 사용했었다. 하지만 지금 나베르는 카스퍼스키를 버리고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다.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역시 크래커의 무단 유입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다. 대부분 대가리가 텅 빈 대륙의 걸인들이 대한민국의 컴퓨터에 크래커를 무단으로 처박았는데 이로 인해 스타크래프트가 멸종 위기에 처할 뻔했다는 일화가 있다. 물론 대한민국의 컴퓨터와 저장소에 처박혀 있었던 수많은 AVI 파일들이 거의 다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AVI 파일은 지금도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아님 말고. 이 외에도 몇 가지가 더 있는데 아래쪽에도 적혀 있지만 빈칸은 알아서 채우던지 말던지.

정부 내 최고의 해커 이쥐박은 선거 사이트를 공격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국민들의 컴퓨터를 감염시킨다 카더라.

고찰[편집]

크래커는 AVI 파일을 날리는 행위 외에도 몇몇 게임 제작사들을 말아먹는 역할까지 하는데 대표적으로 화이트데이를 만들어먹다 크래커가 대량으로 쑤셔박히고 만 바람에 말아먹어서 결국 GG손노리가 있다. Mad삐–Sucks 사와 같은 곳은 크래커가 대량으로 박혀버려도 문제가 없겠지만 그 외에는 GG를 선언하게 만들 정도로 치명적이라는 것을 네놈의 가슴에 새겨 두도록. 물론 크래커를 대량으로 쑤셔박음으로써 AVI 파일이 멸종될 것이라는 사실도 잊지 말도록.

유사품[편집]

크래커와 비슷한 품명의 해커라는 과자로 위장한 물건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크래커보다 더욱 위험하다. 크래커는 컴퓨터가 먹을 수는 없더라도 특정한 상황에서는 마음놓고 먹일 수 있고 일반인들 역시 먹을 수 있지만 해커의 경우 컴퓨터는 극소수가 먹을 수 있는 데다가 일반인들도 먹을 경우 굉장히 위험하다.[1] 페넘 II해커?라는 몬스터가 있는데 그 몬스터의 주 성분이 중금속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이 함부로 먹게 된다면? 죽.는.다!

크래커와 반대되는 것으로 컴퓨터가 좋아하는 음식인 시리얼이 있다. 자세한 것은 시리얼을 참고하자.

주석[편집]

  1. 컴퓨터의 경우 메인보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과반수가 인텔 메인보드를 써먹는다고 생각하면 위험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