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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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e.jpg 이 문서는 먹을거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디 가 눈독을 들이다가 배고파서 죽지 않길 바랍니다.

포춘 쿠키(영어: Fortune Cookie, 조선어: 행룬 과자)는 과자 안에 페이퍼 잼을 넣은 백괴스러운 듕귁 음식이다.

역사상의 기록[편집]

로또를 뽑은 뒤 24시간내에 죽어야 한다고 쓰여있다

포춘 쿠키가 만들어진 기원은 확실하지 않다. 학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이론으로는 듕귁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위촉오 삼국시대의 인물 제갈량이 만들었다고 보고 있다. 당시 제갈량은 과자에 부두교 주술을 걸어 사람을 조종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었는데, 이 중 한 가지가 바로 포춘 쿠키이다. 포춘 쿠키는 반죽 한가운데를 비우고 페이퍼 을 넣어 구운 과자로 오븐에 넣으면서 주술을 걸어 페이퍼 잼이 특정 내용이 적힌 쪽지로 변하게 된다. 이 쪽지를 본 사람은 주술에 걸려 바로 그 쪽지에 적힌 행동을 개시하게 되는데, 제갈량은 이를 이용해 홍리나, 해리 포터 등 당대 수많은 정적들을 제거했다. 그러나 제갈량 본인도 위연에게 준 포춘 쿠키로 인해 죽게 되었다.

제갈량 사후 제갈량의 부하 유비가 제갈량의 독자연구 기록 내용을 모아 포춘 쿠키를 다시 만들었다. 그러나 유비는 어느날 만찬회 이후 관우, 장비와 함께 포춘쿠키를 까보았고 결국 그 셋은 한날 한시에 죽고 말았다. 참고로 이 셋의 포춘 쿠키에 쓰인 내용은 똑같았는데, 바로 "일 모시에 불곰에게 습격당한다." 라는 것이었다. 당시 기록에 유비, 관우, 장비는 어느 날 마시고 해장하러 식당에 가던 중 저잣거리에서 동시에 "형님 나가신다!" 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 후...

발전[편집]

듕귁과 인접한 나라인 대한민국몽골, 러시아에서도 포춘 쿠키로 보이는 것들이 많이 발굴되었다. 특히 몽골에선 포춘 쿠키를 이용해 오늘의 약탈 운세와 생사여부 등을 가렸다고 하며 대한민국에선 포춘 쿠키를 이용한 게임을 제작했는데, 이는 스타크래프트의 원형이라카더라. 포춘 쿠키는 쌀국에도 진출하였고 둥지 쌀국수 뚝배기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뚝배기를 다 비운 후 뚝배기 그릇을 깨면 안에서 종이가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단, 뚝배기 안에 들어 있는 종이의 내용은 무조건 "한 뚝배기 하실래예?" 밖에 쓰여있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간혹 포춘 쿠키에 페이퍼 잼 대신 김밥을 넣어 테러용으로 살포되는 종류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주의를 요한다. 진짜 포춘 쿠키는 공허해서 보기만 해도 슬픔과 괴로움이 솟구치는 것이다. 맛있어 보이는 것은 포춘쿠키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