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PC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True.svg 이 문서는 사실을 근거로 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비록 백괴사전에 등록되어 있지만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문서입니다.

면책 조항: 이 틀이 달려 있더라도,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Jam.png 이 문서는 이 있습니다.
이 문서가 바로 잼이 있는 문서입니다.
PPC.

포켓 PC(영어: Pocket PC, 약칭 PPC)는 사람을 돌게 만드는, PDA의 일종이다.

탄생[편집]

지금으로부터 몇십년 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창문을 깨뜨리고 집 밖을 나와 윈도가 달린 데스크탑 컴퓨터와 떨어져 윈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1]을 위해 어마어마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윈도 CE핸디월드핸드헬드 PC(영어: Handheld PC), 그리고 팜-사이즈드 PC(영어:Palm-sized PC)였는데, 윈도 CE 자체는 많은 임베디드 기기에 내장되어[2] 나름대로 성공했다 쳐도, 핸드헬드 PC는 2500mAah/Li-ion의 어마어마한 고용량배터리(갤럭시2/1830mAH)에도 불구하고 단 3시간만에 자살해버리는 선천성 조루증을 가지고 있었고 돌+아이같은 기억 수준 때문에 태어난지 5년만에 마소의 지원이 끊겼고, 팜-사이즈드 PC는 핸드헬드 PC의 단점을 그대로 이어받고, 팜의 고소와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망했다.

하지만 마소는 뻘짓을 할 자원이 많이 남아 있었다. 그렇게 해서 만든 것이 실패작 2개를 합친 포켓 PC인 것이다.

번영, 그리고 최대의 단점[편집]

공교롭게도 포켓 PC는 성공했다. 반도체 값이 싸지고 마소 내에서도 나름대로 자구책을 마련하여, 8비트(256색) 컬러 터치스크린을 갖추고도 일반 휴대전화의 2배 정도 되는(!) 수준의 배터리로 (당시 휴대전화 기준) 비슷한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3] 따라서 이미 데스크탑과 랩탑에서 윈도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은 포켓 PC에 열광하였고, 포켓 PC 2002에서 상당히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윈도 NT 계열과의 궁합이 더 맞는 점을 보여주어 한때 포켓PC는 PDA 부문에서도 1위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윈도 모바일 2003이 나왔을 때 드디어 일이 터졌다. 사실 윈도 모바일 2003은 2002보다 더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배터리 시간도 약간 길어졌으며, WinCE와 버전 업그레이드를 맞췄기 때문에 최신 WinCE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4], 문제점은 전혀 엉뚱한 데 있었다. 바로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기억을 다 상실한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 팜에서도 과거에 제기되었던 문제였다. 사실 포켓 PC가 나왔을 때 즈음 팜 파일럿에는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배터리가 나가도 기억을 잃지는 않아 별 불만이 없었는데, 뭣도 모른 마소는 과거 팜의 구조를 복사-붙여넣기 신공을 이용해 일반 RAM을 넣어놨던 것이다. 이 얼마나 적이고 백괴스러운가!

이런 문제가 IT업계에 제기되자 얼리어답터들은 포켓 PC를 기피하게 되었고, 마소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결국 윈도 모바일 6.1 다음으로 백괴스러운 OS 버전인 윈도 모바일 2003 SE라는 게 나와 많은 야유를 받았다고 한다.

재림[편집]

하지만 경기 침체는 아직 오지 않았다. 따라서 마소에게는 아직도 자원이 남아돌아 뻘짓을 안할 이유가 없었으므로 심혈을 기울여 윈도 모바일 5를 만든다. 윈도 모바일 5는 WinCE 5.x를 기반으로 만든, PDA계의 윈도 XP라고 평가할 수 있을 만큼 명작이었다.다만 여기는 백괴사전이므로 마소 빠돌이 짓은 하지 않겠다. 2년 후 마소에서는 윈도 모바일 6를 만들었는데, 인터페이스도 비슷하고, 기반도 똑같아빌드는 조금 다르더라. 윈도 모바일 5와 거의 100% 호환성을 보이는 등 윈도 모바일 5와 크게 다를것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 얼리어답터들의 실망을 샀다 카더라.

강적[편집]

후에 마소는 남아 있는 자원으로 왜 있는지 모를 윈도 모바일 6.1을 만들었는데, 이는 그나마 성공한 사례 중 가장 뻘짓이라는 익명의 제보가 있다. 거기다 애플에서 어른pawn(다른말: A쫄병, i폰)이 출시됨에 따라 일정관리가 아닌 멀티미디어를 목적으로 포켓 PC를 샀던 자들은 애플교도로 전향하고, 구글교 신자들은 안드로이드가 나온다고 하니 마치 썰물때의 바닷물처럼 순식간에 빠져나갔다고 한다.[5]

거기다 미국발 경기침체로 전세계의 수요가 빠질 때 마소의 자원은 윈도 비스타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여 제 2의 위기가 오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현재와 미래[편집]

WM PDA.

2010년 현재 윈도 모바일의 최신 버전은 6.5.3(CE로는 5.2)이다. 이 뒤로도 윈도 모바일 7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애석하게도 윈도 폰 7 시리즈로 강제 개명을 당한 상태다. 게다가 윈도 모바일은 윈도 폰 7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오덕들은 자신의 기기가 고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도베 나나미가 흑화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현재 마소에서는 공식 명칭으로는 포켓 PCPDA 등을 포기한 상태이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PPC임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그저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아마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으로 인해 포켓 PC가 장사에 안되기 때문일 것이라는 카더라 통신 연구원의 논문이 있다. 거기다가 포켓 PC가 하나의 규격으로도 인식되어, 현재는 포켓 PC에 리모안드로이드를 내장시키는 백괴스러운 경우도 있다고 한다.

도보시오[편집]

주석[편집]

  1. 물론 당시에도 랩탑이 있었고, 점점 인기를 끌어갔다. 따라서 마소가 벌인 짓은 그야말로 뻘짓.
  2. 심지어는 세가의 게임기 드림캐스트에도 시스템 일부가 내장되었다. 물론 그 흔적은 GD-ROM(한국어: 지디, 기가디스크)을 넣어야 사람 눈으로 보인다.
  3. 이 점은 팜에게도 충격을 주어, 팜에게 출혈 경쟁을 유도하여 거의 망하게 한 원인이라 한다.
  4. 이때문에 WM2003의 어플이 PPC2000/2002에서 안돌아 간다는 문제가 제기되긴 하였다.
  5.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WIPI 문제로 A쫄병이 상륙하기 전까지, 삼성전자SK 텔레콤, 마소의 합동 작전으로 "자칭" 전지전능 T*옴니아가 나와 울며 겨자먹기로 옴니아를 사가고는 어려워서 폐기처분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실로 돈 버리는 짓이 아닐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