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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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초기 화면, 그러나 포토샵의 성능이 워낙 안 좋은 관계로 대신 그림판으로 그렸다.
포토샵의 자매품 중 하나인 어도비 포테이토삽. 백괴사전 삽질용이다.
전형적인 포토샵의 스플래쉬 화면.

포토샵(영어: Adobe Photoshop)은 어도비 광산에서 생산되는 물질이자 컨트리 음악과 더불어 지구인들이 세운 문명의 절정에 달한 결과물이다. 다른 이름으로 토토샵이나 포토삽이라고도 부른다. 포토샵을 활용하여 지구인들은 안드로메다인과 같은 모습으로 바뀐다. 이것은 지구인들의 뿌리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런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그만큼이나 단점이 많아서 다른 강력한 적들에 의해 밀려 현재는 자취를 감췄다. 포토샵은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발매되지 못했다.

포토샵의 적들[편집]

포토샵과 그림판[편집]

초기부터 포토샵은 그림판과 대립해왔다. 아직까지도 포토샵에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적으로 꼽히는 그림판은 매우 간단한 기능으로 포토샵에 필적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 대학 강의시간에도 그림판을 활용한 강의가 시행되고 있을 정도로 그림판의 위력은 막강하다. 그림판에 비하면 포토샵은 하류계층 시민들이 사용하는 저질 프로그램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아직도 지구상의 -1개의 국가 중 0개 국가가 아직도 그림판을 애용하고 있다.

포토샵과 코렐드로우[편집]

코렐드로우는 도스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당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히던 코렐드로우는 아쉽게도 포토샵의 등장으로 패퇴하고 만다. 이것은 아직까지도 포토샵이 승리한 유일한 사례로 꼽히며 그 이후로 포토샵은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포토샵과 페인트샵[편집]

페인트샵은 포토샵과 거의 흡사한 기능을 가졌으며 듕귁인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이다. 흡사하기 때문에 포토샵인 줄 알고 산 사람이 대단히 많은 데다가 페인트샵은 공산권에서도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루스키들이 애용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실제로 아직도 러시아에서는 페인트샵을 더 선호하며 민주주의 진영의 포토샵과 대립중이다. 그 외에 아일랜드에서는 페인트샵에 초록색이 더 많다는 이유로 페인트샵을 선호한다.

포토샵과 페인터[편집]

페인터는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포토샵에는 없는 [math]\displaystyle{ \sum^{\infty}_{k=1} \frac{1}{k} }[/math]가지 색과 [math]\displaystyle{ \lim_{n \to \infty} \left ( a_n = 1, 2^{2}, 3^{3^3}, \dots , n^{n^{{\cdot}^{{\cdot}^{{\cdot}^n}}}} \right ) }[/math]가지의 브러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포토샵에 질린 사람들이 자주 찾았다. 그러나 이런 능력이 뛰어난 대신 사진합성능력이 형편없기 때문에 페인터 유저들은 사진을 합성하는 대신 사진을 대고 위에 아예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더 선호한다.

포토샵과 오픈캔버스[편집]

오픈캔버스는 오캔이라고 불리는 공개프로그램으로 그림판과 비슷한 용량을 가진다. 하지만 포토샵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런 이유로 포토샵은 오픈캔버스보다 못한 프로그램이라 불리며 아직도 을 먹고 있다.

포토샵과 김프[편집]

김프는 남극에서 쓰는 포토샵 짝퉁 프로그램으로써, 성능면에서는 짝퉁인지라, 포토샵에게 발린다. 그러나, 공짜라는 이유 한 가지와, 남극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근근하게 살아 있다고 한다.

포토샵과 포토스케이프[편집]

포토스케이프는 용량이 아주 가볍고 포토샵보다 훨씬 간편하다 초보들은 포토스케이프를 애용하지만 그래도 포토샵이 더 섬세하고 화려하다 그러나 초보들의 지지에 의해 아직도 살아있다

포토샵의 버전 히스토리[편집]

  • 1.0-초창기의 포토샵. 흑백에 매킨토시용이다. 코드명은Bond?.
  • 2.0-패스,채널 기능을 추가한 버전이다. 코드명은 Fast Eddy?.
  • 2.5-윈도우를 처음으로 지원한 버전이다. 코드명은 Brimstone?.
  • 3.0-레이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코드명은 Tiger Mountain?.
  • 4.0-듣보잡버전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인터페이스가 약간 변했다. 액션 기능 내장. 코드명은 Big Electric Cat?.
  • 5.0-문자 편집,히스토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코드명은 Strange Cargo?.
  • 5.5-이미지레디에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 6.0-성형 기능? 이 추가되었다. 코드명은 Venus in Furs?.
  • 7.0-포토샵의 평균적인 버전.아직도 쓰는 사람이 많다.눈깔괴물 아이콘을 사용한 마지막 버전이다. 코드명은 Liquid Sky?.
  • CS? -크레에이티브 제품군에 포함된 첫 버전이다.자체 모에선 기능 내장. 코드명은 Dark Matter?.
  • CS2-여러 가지 쓸만한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다. 깃털 아이콘을 사용한 마지막 버전이다. 코드명은 Space Monkey?.
  • CS3-거의 많은 기능들이 개선된 버전이다. 비스타를 완벽 지원한다. 코드명은 Red Pill?.
  • CS4-인터페이스에 격변이 일어났다.64비트를 완벽지원한다. 코드명은 Stonehenge?.
  • CS5-3D,믹싱 브러쉬? 기능이 추가되었다. 코드명은 White Rabbit?.
  • CS6-자동 복구,디블러링? 기능이 추가되었다. 코드명은 Superstition?.
  • CC?-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다운받을 수 있지만 사실 월세 형식이다. 흔들린 사진을 보정할 수 있다. 절대 캠퍼스 커플이 아니다! 코드명은 Single Malt Wiskey Cat?.

포토샵의 활용[편집]

오징어땅콩[편집]

오징어땅콩의 무늬.

포토샵은 오징어땅콩의 무늬를 그릴 때 사용된다. 과거에는 3천여명의 예술가가 하나 하나 손으로 그렸기 때문에 단가가 높았으나, 현대에는 포토샵에서 다양한 효과를 넣어서 그릴 수 있기 때문에 비용 면에서나 품질 면에서나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잭슨 폴록의 작품에서 보이는 우연성을 이용하여 아예 포토샵 없이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포토샵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으며, 매운 오징어땅콩의 등장으로 색깔이 바뀌어 무늬를 그리기 좀 더 힘들어졌다는 문제도 있다.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