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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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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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할미넴, 2억 개의 욕을 쏟아내기 전에

“왜, 왜 이러세요.. 진정하세요..”

음식점 할머니, 패닉상태에 빠지며

“한국에선 여러분이 시베리아에서 을까지만, 러시아에선 귤이 여러분을 깝니다!”

러시아식 농담

뱪괴 샤젼 땨의 업얘버려。”

롑흔리나

“오췬 후꾸스나!”

사하 족, 타이가 숲에서 귤을 까먹으며

할미넴대한민국에서 최근 인기가 급부상중인 랩퍼이다. 무명시절에는 태권V의 훈이성우를 하기도 하였다 카더라.[1]

그녀의 등장[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그녀는 사실 랩퍼가 아닌 멀쩡한 연기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맛있다고 소문난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음식점에 들렀다가 그녀 인생 최대의 전환점(Turning point)을 갖게 된 것이다. 통상적으로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음식점이라고 하면,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에 우리네 정겨운 할머니들의 익살스러운 욕설과 시골 본연의 향토적인 음식의 조화를 통한 따뜻한 감동을 상상하기 마련이나 은 오라질 해대면서 음식맛은 형편없는 엉터리 욕쟁이 할머니에게 환멸을 느낀 나머지 인간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쏟아냄으로써, 랩퍼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사건의 전말

할미넴의 이름은 김영옥이라고 하지만 알 게 뭐야.

그녀의 활동[편집]

  • 태권V 성우 (김훈 역)
  • 1집 할미벌의 비행
  • 2집 개나리
  • 3집 하늘에서 내리는 2억개의 욕
3집 앨범아트

이외에도 본인의 출연작인 태권V의 패러디,발리에서 생긴 욕 등의 작품을 남겼으며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사 에서는 그녀의 랩에 감명을 받은 나머지, 그들의 공식 오프닝에 할미넴을 피처링 했다고 하는데 만약 아니라고 해도 알 게 뭐야

그녀의 랩과 세계관[편집]

무엇보다 랩퍼로 접어든 계기가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 대한 환멸과 증오인 만큼, 욕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사회풍자적인 성격을 가지며 공중파에서의 출연을 고려해 적당히 언어순화를 한 측면이 짙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그녀의 욕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은 욕설의 강도와 단어의 퇴폐성보다는 그녀 특유의 맛깔나는 억양과 악센트에 있으므로, 실제 욕과는 거리가 멀다느니 하는 비판은 적절치 않다. 가 감히 그녀의 욕을 따라갈 수 있으랴?

할미넴 (오리지널ver.)

욕이라는 건 말이다...

Yém병 Dàm병에 갖다버릴 Sòk병에 걸려가지고 Däm통이 끊어지면 끝나는 거고 

Sì베리아 벌판에서 얼어 죽을 Nīon 같으니 Sìp장생 같으니

옘병 딴병에 그냥 딱청이 끊어지면 그냥 죽는거야 이 년아 이런 개나리를 봤나

야 이 십장생아 야 귤까라 그래 야 이 시베리아야 예라이 Siāng화차야

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Ggå라
  • 핵심구절 리뷰

"욕이라는 건 말이다" ㅡ> 욕이란 무엇인가? 그녀가 손수 욕에 대해 정의한다. 의 도입부로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에 너무도 적절한 멘트가 아닐 수 없다.

"옘병 딴병에 갖다버릴 속병에 걸려가지고 땀통이 끊어지면 끝나는 거고" ㅡ> '옘병'은 진짜 욕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긴 이르다. 옘병의 '병'을 (Bottle)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여, 단어의 중의성을 이용한 언어유희를 통해 한국재방송공사의 언질을 피함과 동시에 순화된 단어로도 욕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속병'이라는 (病)에 걸려서 끝난다(죽는다)는 의미로 변용하는 위트를 보인다. 더불어 땀샘의 옛말인 "땀통"을 사용하여 악센트를 적절히 분배한점이 돋보인다.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 죽을년 같으니" ㅡ> 시을 순화한 시베리아를 통해 다시 문장을 만들어, 실제 "시베리아(siberia)에서 얼어죽을 년"이라는 의미로 변용한 점이 인상적이다.

그녀의 생활[편집]

현재 그녀의 거처는 시베리아라고 알려져 있으며, 평소 음악 활동이 없을 때에는 을 까며 소일을 한다 카더라.

그녀가 즐겨 먹는 것[편집]

그녀의 노래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쌍화차, 십장생, 등을 좋아한다.

주의해야 할 것[편집]

그녀는 스나이퍼와 친하다. 잘못 보이면 딱청이 끊어져 그냥 죽는 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음악 듣기[편집]




그녀의 귀환[편집]

여기를보면 그녀는 광고로 다시 복귀했다.

도보시오[편집]

각주[편집]

  1. 혹자는 크레용 신짱의 훈이를 맡았다고도 카던데, 진실은 며느리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