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블랙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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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크린(영어: Black screen of death, BLSOD)이란 컴퓨터의 부트 섹터에 문제가 발생해 부팅이 되지 않아 아름다운 검은 화면에 깜빡이는 막대 하나 ( _ ) 만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주로 윈도우만 깔린 멍청한 컴퓨터에서 많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아니라 재부팅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가끔은 컴퓨터를 포맷해야 하는 수준의 화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가끔 리눅스에서 발생하기도 하나 자연 발생할 확률은 전과 14범인 쥐가 정신을 차릴 확률보다 낮으니 무시해도 좋다.

이 증상은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발생 할 경우에 무한 반복되는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니 애초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발생 원인[편집]

보통은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재 부팅시에 제대로 돌아오니 상관이 없다. 그러나 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부트 섹터가 맛이 가서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포맷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하기 바란다.

대처[편집]

그냥 간단하게 ctrl+alt+delete하거나 컴퓨터 전원을 다시 눌러주면 된다. 윈도 비스타 이상에서는 자동으로 커널 덤프하고 재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유도 모르고 부팅만 무한번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역시 비스타는 이다.

예방[편집]

딱히 없다. 컴퓨터 자체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소프트웨어적인 대책따윈 없다. 그냥 컴퓨터를 패지 않으면 발생 확률이 줄어들긴 한다.

푸른화면과의 관계[편집]

옛날 DOS나 윈도 3.* 시절에는 지금의 블루스크린이 뜨는 상황에서? 블랙스크린이 떴다.그러나 윈도 95로 넘어오면서부터 프로그램에 에러가 날때마다 뜨는 것 치고는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뽑기를 해서[1] 색을 바꿨는데 그 색이 파란색이라 블루스크린이 파랗다 카더라. 하지만 부팅이 실패하면 색을 못 내기 때문에 지금의 블랙스크린은 까맣다.

주석[편집]

  1. 웃기지만 사실이다.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