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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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9 혹은 행성 X은 태양계의 해왕성 너머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으로, 지구의 10배는 되는 것으로 보이는 가스 행성이다. 사실, 말이 좋아 추정이지, 없을 확률은 0에 수렴할 수준이지만, 직접 보아야 믿는 백괴스러운 천문학자들과 천문 학회 때문에 아직 확실하진 않다. 하지만, 행성 9는 충분히 멀어서, 너무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어쩌라는 것인가?
태양과의 거리[편집]
별 볼 것 없는 태양계라고 그래도, 지구에서 평범하게 쓰이는 1km는 너무 작다. 1억 5000만 km 쯤 하면 1 AU라는 우주 계의 4딸라 까지는 아니고,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센트 정도 되는 거리가 존재한다. 한편 이 행성은 너무나 멀어서, 가장 가까울때 200AU, 가장 멀 때 1200AU라는 신비로운 거리를 보여준다. 당장 명왕성이 40AU 근처를 돈다는 사실을 보면 적어도 명왕성보다 5배는 멀고 최대 30배까지 멀어진다. 이는 나사와 같은 진지를 적어도 몇 몰은 빤 사이트에서 직접 조사를 한 내용이니, 거짓말이라고 하는 네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한편, 1200AU는 빛의 속도로 5일은 걸리는 거리이다. 미국과 소련이 우주 개발을 두고 병림픽을 벌였을 도중, 보이저가 발사되었다. 보이저 1호와 2호 모두 정상적으로 교신이 되는데, 지금 가장 지구에서 멀리 보낸 물체인 이놈들도 빛의 속도로 1일 내로 갈 수 있는 거리인데, 5일 걸리는 행성 9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 것이 좋겠다.
질량[편집]
아마도 가스 행성 5개 중 가장 가볍고 작은 가스행성으로 추정된다.[1]
증거[편집]
이 행성이 존재하는 증거는 아주 강력한 증거들이 여럿이 있다. 첫째, 세드나(실제)와 작은 왜행성, 소행성들 6개의 궤도가 한곳으로 쏠려 태양에 가까이 있다. 이 일이 그냥 우연의 일치로 일어날 확률이 1만 4천 분의 1. 다시 말해, 이 행성이 없을 확률이 14만 분의 1이라는 소리이다.
대표적인 근거 4가지만 들어본다.
- 행성 9 없이 신이 태양계를 뒤흔들었다면 그럴싸 하다. 하지만, 니체 말하기로는 신은 이미 죽었다고 한다.
- 현재까지 발견된 왜행성 및 왜행성 후보들 중 6개의 궤도가 특정한 방향과 각도로 쏠려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루갈의 제노사이드 커터라면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루갈의 제노사이드 커터가 그렇게 멀리 영향을 끼친 내역은 아직 없다.
- 행성 9 없이 일부 왜행성들의 미친 궤도를 설명하려면, 카이퍼벨트대의 질량이 현재의 100배 이상이거나, 지구 질량 10배 정도 행성이 이들의 궤도를 유지시켜 줘야한다. 안 그러면 영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겨 왜행성들이 더 미친 궤도를 돌 수 있다.더 멀리 날아가 태양계를 떠나거나 더 안쪽으로 온단 소리다.
- 해왕성 주변을 도는 따까리 위성들의 운동 방향이 의심스럽다. 달의 경우 지구의 공전하는 면과 큰 차이가 없지만, 해왕성은 무려 수직인 놈들도 존재한다.
- 해왕성을 발견했을 때, 과학자들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를 시전했다. 즉, 저희들도 천왕성의 일그러진 궤도를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를 시전했다는 것이다.그렇게 해왕성을 찾았다. 한 번 그랬으니, 다시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고 그렇게 낚일 수 있다는 증거도 존재한다. 지금은 같은 방법으로 저희는 지난 해왕성 때와 비슷하게 6개의 왜행성들의 막장 아싸 궤도를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는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습니다.를 시전하고 있다.
- 만약 타노스 건틀릿이라면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하지만 타노스 건틀릿은 그 위력이 천체를 뒤흔들긴 커녕 밑으로내리는버튼튀김도 겨우 흔들 정도다.
발견[편집]
이 행성의 존재를 처음 주장한 건 마이클 브라운 박사로, 에리스, 하우메아 등을 태양계에 집어넣으려고 했다가 본의 아니게 역효과가 나서 명왕성만 태양계에서 빼냈다. 별명도 명왕성 킬러.
이건 그냥 음모론이나 가능성 적은 가설로 볼 수만은 없다. 무려 99.993%나 가능한 가설이다.[2]
지름은 약 2만6천~5만2천 km으로, 질량은 지구의 10배 정도로 추정된다.[3]
이름[편집]
현재 명명권은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갖고 있다. 최초의 논문에선 perturber(흔드는 존재)를 썼고 실제 이름으로는 여호사밧(Jehoshaphat), 조지(George), 그외 로마 신화의 신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라 한다. (구체적으로 존재가 확실해지면)그 외에도 비 공식적으로 뚱보 등을 쓰기도 한다.
주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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