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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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은 대한민국의 줄기교 교주이다.

황교주는 체세포복제줄기세포를 세계최초로 만들었다고 알려지면서, 정관계에서 언론과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90% 이상을 자신의 종교에 가입하게 하였고 잘만 하면 대통령도 될뻔했다. 그러나 곧 PD수첩에 의해 논파당하고, 포토샵질 등 저질수준의 논문조작을 한 것이 들통나면서 대부분의 교인이 빠져나가 현재 줄기교에는 소수의 극렬 교도들만이 남아 있다. 이 교도들도 교주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주변의 노성일이나 섀튼같은 사특한 무리들이 그를 속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어쨌든 그의 줄기세포가 진짜라고 믿는 사람은 현재 아무도 없다. 이런 사이비종교가 퍼진 이유는 조중동연합의 교리전파의 힘이 크다.

그의 절대지존과학신화가 진짜 몰락한 이유는 권력형비리와 미국의 개입 때문이라고 칸다.

현재 그는 서울특별시 어딘가에서 개나 저글링, 오버로드 따위를 복제하여 세계 각국에 팔고 있다.

최근 그의 남아 있던 교도들이 국립정신병동 대문 앞에서 농성을 벌였으나 곧 철거당했다. 이에 대해서 국립정신병동이 병자들을 안으로 들이기는커녕 대문 앞에서 노숙을 하게 했다고 하여 비판여론이 비등하였다. 아직도 줄기교 최후의 신도들은 국립정신병동 근처에 버로우해 있다가 방송 카메라만 나타나면 등장한다고 한다.

이명박과의 연관성과 미친소의 유통

국립정신병동에서 쫓겨나면서 황교주는 그의 극렬교인들을 불러모아 자신의 실험실에서 꺼내온 쥐 한 마리를 남겼는데 그것이 이명박이라는 설이 있었다. 이 설에 의하면, 그는 이명박의 성공여부를 보고 줄기교가 재기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계시를 남겼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흠 좀 무섭군요.

그런데 이명박과 황교주의 사이가 틀어진 것은 미친소 때문이다. 황교주는 한때 광우병을 치열하게 연구하여, 영롱이와 미친소를 제작해냈다. 그런데 이를 간파해낸 일부 미국인들이 미친소를 미국으로 납치해서 재조합하여 한국에 유통시켰다. 미친소의 유통으로 인하여 이명박은 큰 위기를 맞게 되었고, 배후를 급하게 찾아다니다, 결국 황교주가 모든 일의 근원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 결과 이명박은 서울국립정신병동 및 쌀나라와 짜고 황교주를 부활시키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그러자 이번엔 썩프라이즈의 일부 사람들이 눈이 뒤집혀, "황교조 신원운동"을 벌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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