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lo

D'oh! 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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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lo, 마이클 E. 아처는 지난날에는 맥스웰과 맞먹을 정도의 네오 소울 아티스트였으나 현재는 마약탕에 들어갔다 나와서 치료중인 불쌍한 아저씨다.

그의 발자취

그는 부두교를 믿는 집에서 태어났으며 청소년 시기에 친구들과 힙합 뮤직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쩌다 보니 그는 정식 뮤지션으로 데뷔했으며 Brown Sugar라는 앨범을 내 놓았다. 후로 활동을 거의 하지 않다 21세기를 맞아 Voodoo라는 앨범을 내놓은 뒤로 라이브만 하다가 상의를 벗게 되었는데 팬들이 너무 좋아하자 다음 라이브부터 계속 상의 탈의를 팬들이 요구했고 결국 정신병까지 생겨 마약을 섭취했다. 그 뒤로 벌어논 돈으로 먹고 살다 돈이 떨어질 쯤 되자 마약 중독 치료를 받는다. 참으로 잔머리를 잘 굴린다. 그 뒤로 I Found My Smile Again (Remix)를 내놓고 돈을 좀 챙긴 뒤에 ↑ 계속 쉬고만 있다잠수함 타고 놀고 있다^?.

평가

그의 음악은 아날로그 음악에 가까우며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기계소리로 가득한 음악과 달리 살아 있는 음악이라고 하나 현대의 젊은이들이 듣기에는 너무 난해하다. 그러나 이런 음악을 들으면 자신의 음악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삐병신들이 많이 사주기 때문에 판매량과 돈에 의한 걱정은 필요 없다. 또한 그래미 상을 탄 적이 있긴 하나 평가위원들 역시 이런 음악을 듣고 좋아한다고 해서 자신의 음악 수준이 평가위원 해도 될 수준이라고 자기최면을 걸고 있기 때문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디스코그래피

Brown Sugar

대중이 듣기에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나 아날로그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복원한 공(↑ 없을 공空^?)을 인정해 줘야 한다. 처음 트랙의 Brown Sugar은 펑크라는 것이 뭔지 보여주는 곡이며 이런 진짜배기? 펑크가 끝까지 이어진다. 쉽게 설명해 달라고? 너가 듣기에는 난해하다는 말을 삐존나 복잡하게 쓴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Voodoo

Brown Sugar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재즈를 연주한 곡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역시 그가 유능한 아티스트이며 동시에 애널러지즘을 가장 잘 표현했다. 쉬운 말로 풀이하자면 너가 듣기에 여전히 난해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디스코그래피 쓰다 말았냐고? 이게 전부다. C-↑ 발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