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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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펙스(SUPEX, SUPER EXCELLENT)는 SK 그룹에서 위키백과에 올리려고 시도했다가 결국 망신살이만 산 경영 기법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홍보를 위해 기업 단위 위백 반달러 짓을 하는 것이다.

시작[편집]

2008년 7월과 8월에 영문판 위키백과SUPEX라는 표제어로 글이 두 번 올라왔고, 각각 삭제되었다. 그 때의 삭제 기록을 보면 지나친 기업 홍보 탓에 삭제되었다고 한다. 또한 독자 연구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엄격히 금하는 위키백과에서는 그냥 날려 버렸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수펙스는 세상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하였다. 이 일을 가지고 언론에도 띄우지도 않았다.

하지만 우리 의지의 한국인과 SK 그룹에서는 이를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던 것인지, 결국 다시 한 번 더 글을 올려 보려고 도전하였고, 이 때는 저번에 올린 것과 다른 표제어인 Supex를 사용하였다.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 미디어위키의 설정 때문에 결국 서로 다른 두 개의 글을 만든 꼴이 된 것이다. 빠른 삭제에 능한 영어 위키백과 관리자들마저도 속여 버린 이 글은 결국 첫 며칠간은 보존되는 것 같았다.

언론을 타고[편집]

SK 그룹에서 수펙스를 편집했다는 증거. 저 IP 주소는 SK 그룹 안에 있는 것이다.

결국 위키백과에 올라간 수펙스는 SK 그룹 안에서도 화젯거리가 되었다. 급기야 이에 만족한 홍보실에서는 다양한 뉴스 기사를 내놓기 시작하였다.[1]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기사는 영어로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 위키백과 관리자들도 이를 전혀 몰랐을 것이다. 언론 기사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그룹 총수들은 위키백과에 올라갔다는 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남았을 것이었지만……

……아니나다를까, 결국 문제가 터져버렸다. 이 기사가 오르고 난 후 한 사용자가 저명성 부족 딱지를 붙여버렸다. 그도 그럴 법한 것이 위키백과 문서답지 않게 본문에 나오는 SUPEX라는 단어마다 강조까지 되어 있었고, 문서의 인용 및 참고 자료 제시도 위키백과가 사용하는 방식보다는 단순한 링크 모음에 지나지 않았고, 그것도 한국 언론사의 자료가 대부분이었다. 저명성 부족 딱지에 놀란 SK 그룹 사람들은 급기야 또 하나의 언론 보도를 냈고,[2] 결국 SK 그룹의 IP 주소를 남겨가면서까지 편집을 시도하였다.

현재[편집]

결국 SupexSUPEX와 마찬가지의 길을 걸을지도 모르는 전철인 삭제 토론을 밟고 있다. 아직까지는 삭제가 지배적이지만, 수펙스 문서 편집을 위해서 가입한 계정들이 달라붙을 경우 표가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진짜로 문서가 삭제되는 경우 SK 그룹에서는 어떤 대응을 할 지가 주목된다.

한편, 다른 기업들도 이를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 위키백과에 올라가는 항목들은 기업 그 자체적으로 작성하기보다는 제 3자에 의해서 작성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자신의 기업이 만든 방법론이 위키백과에 없다고 그 시스템을 무시한 채 무작정 글을 올렸다가는 도리어 역효과만 날 수도 있다. 이는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인터넷 공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