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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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영어: Urasil Fuck Oh my god, 한국어: 우포, 고화학어: 하이포아플루오린산 우라늄(Ⅲ))는 외계인들이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으로, 우라늄과 플루오린, 산소가 1:1:1의 몰수비로 결합하여 이루어진 이온 결합성 물질이다. UFO는 Urasil Fuck Oh my god의 약자로 주로 외계인을 처음 본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간략화하여 붙였다. 정식 이름은 우포이며 대한민국의 우포늪 바닥에는 UFO 생산 공장이 있다. 백괴스럽게도 왜말로는 UFO를 '유호'라고 읽는다.
UFO의 정의[편집]
UFO는 지구인들이 듣도 보도 못한 온갖 개지랄같은 비행물체들을 전부 지칭한다. 가령 당신이 하늘을 쳐다보다가 날아다니는 키보드를 보게 된다면 당신은 그자리에서 Urasil Fuck Oh my god! 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곧바로 UFO의 이름을 얻게 되어 UFO로 불리게 된다. 키보드를 타고 다니는 외계인들로는 알파 센타우리의 키보더리언(Keybodarian) 외계인들이 유명하며 보통 103식 키보드를 좋아한다.
하지만 외계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지구인들의 자동차나 비행기 역시 UFO의 일종이기 때문에 이 UFO에 대한 정의는 정확하지 않다. 그러니까 사실 UFO의 정의같은 게 있을 리가 없고, 그냥 이상한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그걸 보고 Urasil Fuck Oh my god!이라고 외친다면 그건 곧바로 UFO로 인정이 된다. 그런 것이다. 가령 당신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1960년형 벤츠의 추돌사고를 보고 위의 말을 외친다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1960년형 벤츠는 모두 UFO가 된다.
UFO와 역사[편집]
쌀나라는 한때 영국에 대항하여 보스턴 차 사건을 통해 영국의 UFO를 모두 내다 버렸다. 현재 역사에는 이것이 자동차로 기록되어 있으나 미국인들은 영국의 자동차를 보고 Urasil Fuck Oh my god! 하고 외쳤기 때문에 영국의 자동차들은 모두 UFO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인들은 이 무서운 UFO를 전부 내다 버려야만 했다.
신성 모독[편집]
1623년 광동에서 한 듕귁인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을 보고 Urasil Fuck Oh my god!이라고 외쳤다. 화가 난 스파게티 괴물 님은 그 자리에서 미트볼을 동반한 천둥번개를 내려 듕귁인을 쓸어내려 버렸다. 이렇듯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알 수 없는 괴비행물체는 아니며 우리는 올바른 지식을 통해 UFO와 UFO가 아닌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확실한 것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은 UFO가 아니며 상기의 말도 외쳐서는 안 된다. 본다면 대신 손을 흔들어라. 신은 자신의 신도가 자신을 존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람사르 총회[편집]
람사르 총회는 전세계의 UFO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이자 우주 에어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상도의 연방인 창원초능력공화국의 주최로 우포늪에서 람사르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초능력과는 별 상관없는 람사르 총회를 왜 창원초능력공화국에서 준비하는 걸까?